[영화이야기] 500일의 썸머 by 오승윤 아나운서
안녕하세요! '영화 이야기'의 아나운서 오승윤입니다. 여름을 보내고 가을을 맞이한 지금, 우리가 봐야할 만한 영화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500일의 썸머'입니다. 아니, 썸머는 여름이라는 뜻 아닌가요? 네, 맞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뜨거운 여름 같은 사랑 이야기보단, 지나간 여름을 보내주며 새로운 계절, 가을을 맞는 이야기 입니다. “먼저 알아둘 것은, 이건 사랑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이다”라는 다소 과감한 오프닝과 함께 이야기는 시작되죠. 운명같은 사랑을 믿는 톰과 부모님의 이혼으로 진지한 만남을 꺼리는 썸머. 톰은 건축가가 되고싶은 꿈이 있지만, 카드 문구를 작성하는 직장인 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사장의 새로운 비서 썸머를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되죠. 우연히 같이 탄 엘리베이터에서 톰은 썸머에..
2020.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