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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온아카데미42

[영화이야기] 국제시장 by 이은수 아나운서 안녕하세요 영화와 사랑에 빠진 남자 이은숩니다. 다들 공감하시겠지만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뭘 하며 시간을 보내야 하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아지는데요 그 고민의 시간을 줄여드리고자 제가 콕! 찝어서 영화 한편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천만관객을 훨씬 뛰어넘은 영화죠! 국제시장 이란 영홥니다. 영화의 배경은 6.25 전쟁때부터 시작 되는데요. 주인공 덕수는 어린 나이에 피난길에서 여동생과 아버지를 잃는 슬픔을 껴안으면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덕수의 인생은 쉽지 않습니다, 정말 어렵고 힘든 인생입니다. 지구 반대편에 있는 머나먼 독일까지 날아가 탄광에서 일을 하고, 다 쓰러져 가는 구멍가게를 운영하며 생계를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합니다. 덕수는 그래야만 합니다.. 2020. 9. 30.
[영화이야기] 포레스트 검프 by 오승윤 아나운서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고 계신가요? 힐링을 선물하는 아나운서 오승윤입니다. 오늘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를 한편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엄마가 늘 말씀하시길, 인생은 초콜릿 상자 같은 거라고 하셨어요. 무엇을 집게될지 모르니까요” 눈치 채셨나요? 바로 클래식 영화 '포레스트 검프'입니다. 바람에 날리는 하얀 깃털과 함께 주인공 포레스트 검프의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포레스트는 남들보다 조금 낮은 지능을 갖고 태어났습니다. 어렸을 땐 불편한 다리 때문에 또래에게 놀림을 당하기도 하지만, 자신에게 마음을 열어주는 친구 ‘제니’를 짝사랑하는 따뜻한 감성의 소유자입니다. 어느날 괴롭힘을 피해 달리다 알게된 포레스트의 엄청난 재능! 그는 누구보다 빨리 달릴 수 있는 능력을 갖고있었는데요. 이 재능으.. 2020. 9. 25.
[영화 선택해주는 여자] 그린랜드 by 안나영 아나운서 여러분의 인생영화를 골라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영화 선택해주는 아나운서 안나영입니다. 마션, 투모로우, 샌 안드레아스 . 지나온 기억에남는 재난 블록포스터 영화들입니다. 이를 이을 역대급 영화 '그린랜드'의 관객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구가 초대형 혜성과 충돌을 앞둔 48시간, 사상 초유의 우주적 재난 상황 속에서 지구의 유일한 희망인 그린랜드의 지하 벙커로 향하는 존 가족의 필사적인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 버스터인데요, 무려 지구의 3/4를 날려버릴 초대형 혜성이 지구와 충돌한다는 흥미로운 소재로 지금껏 보지 못한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블랙팬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등 할리우드 최고의 시각효과를 자랑하는 제작진이 합류했다는 소식에 업그레이드 된 CG로 혜성 충돌.. 2020. 9. 20.
[영화이야기] 이민영 취향저격시네마 by 어트렉션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이민영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외출도 못하고 많이 답답하시죠. 당연했던 일상을 누리지 못하는 요즘, 무기력해지신 분들도 많을 텐데요. 오늘 지친 여러분들께 활력을 불어 넣어줄 꿈과 환상의 놀이공원으로 여러분을 초대하려고 하는데요! 함께 가보실까요? 환상적인 놀이공원이 있는 영화 '어트랙션'으로요! 올 9월 개봉할 예정인 영화 '어트랙션'은 최고의 놀이공원이 되기 위한 놀이공원들 간의 경쟁과 그 속에서 싹튼 사랑을 다룬 영화입니다. 스톡홀름의 최대 놀이공원 그뢰나운드와 그의 최대 경쟁사인 페어 그라운드는 서로의 영업 비밀을 캐내기 위해 경쟁을 합니다. 그곳을 운영하는 닐손가와 린드그렌가는 오랜 앙숙 관계로 끊임없이 갈등을 빚어왔는데요. 그런데, 운명의 장난인지 닐손가의 닌니 닐손과 .. 2020. 9. 16.
[내돈으로 내가가본곳] 캐나다 밴쿠버 by 이다빈 아나운서 안녕하세요, 내 돈으로 내가 가본 곳, 내돈내곳의 이다빈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내돈내곳은 캐나다 밴쿠버입니다. 밴쿠버는 캐나다 서쪽에 위치한 해안 도시로, 우리나라의 부산과 같은 곳입니다. 바다를 인접하고 있어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인종이 모여 사는 곳이 바로 밴쿠버인데요. 제가 1년간 밴쿠버에서 지내는 동안 '이 곳은 꼭 가야한다!'라고 느꼈던 곳! 정~말 힘들게 간추려서 두 군데를 골라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첫 번째는 밴쿠버 다운타운 바로 옆 엄청나게 큰 공원인 스탠리파크와 바로 밑에 위치한 잉글리시 베이 비치입니다. 공원이 워낙 넓기 때문에 걷기보단 자전거로 산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빠르게 자전거를 타며 산책해도 1시간 반에서 2시간은 족히 걸리는 만큼 큰 공원이니까요.. 2020. 9. 10.
[오늘의영화] 담보 by 정혜령 아나운서 ‘어린 여자아이를 담보로 대출을 받는다’ 이 문제에 대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늘 소개해드릴 ‘담보’라는 영화가 바로 그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영화는 범죄를 다루는 게 아니라 아주 재간둥이 감성으로, 인간의 성장과정을 그리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어떻게 사채와, 어린 여자아이를 담보로 삼는 소재를 가지고 인간의 성장스토리를 재미있게 표현했을까요? 간단하게 줄거리를 알려드릴게요~ 먼저 돈을 갚지 않는 사람에게 빚독촉하러 간 두 남자가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이를 담보로 받아오면서부터 시작합니다. 담보라는 말의 뜻조차 모르는 세상 순진무구한 이 아이가 바로 그 담보의 주인공 승입니다. 이렇게 세상 걱정 하나 없이 오히려 사채업자인 이 남자들을 귀찮게 하며 졸래졸래 따라오는 이 담.. 2020.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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