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인철pd140 [영화이야기] 세상의 모든 디저트, 러브 사라 by 임지우 아나운서 달달한 미소가 번지는 달콤한 디저트의 향연! 바클라바, 바스부사 케이크, 레밍턴, 로즈 마카롱 등 손님들이 원하는 세상의 모든 디저트를 제공하는 ‘러브 사라’ 베이커리! 제가 달콤한 디저트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지. 이렇게 다채로운 디저트와 스토리가 만나는 영화를 보면 절로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오늘 소개해드릴 이 영화 또한 달달함에 푹 빠질 수 있는 달콤힐링 영화 입니다. 메인 예고편은 꿈에 그리던 베이커리 오픈을 앞두고 사고로 세상을 떠난 ‘사라’를 위해, 그녀의 엄마 ‘미미’와 딸 ‘클라리사’ 그리고 베프 ‘이사벨라’가 함께 ‘러브 사라’를 오픈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러브 사라 베이커리는 그저 그런 베이커리가 아닌데요. 바로 손님이 원하는 추억의 레시피로 베이킹을해서 단순한 디저트가 아닌 .. 2021. 1. 18. [넷플릭스 이야기] 넷플릭스 유아 추천 '페파피그' by 구예슬 아나운서 안녕하세요. 넷플릭스 소개 해드리는 아나운서 구예슬입니다. "넷플릭스에서 아이들 볼만한 거 추천해주세요~" 네, 아이와 함께 기나긴 집콕하고 계시는 부모님들 위해서 제가 넷플릭스에서 유아들이 볼만한 추천작 준비해봤습니다. 넷플릭스에서 자막 설정에 영어로 나오게도 할 수 있고, 한국어로도 바꿀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 좋아하는 타요, 뽀로로, 옥토넛, 슈퍼윙스도 영어버전으로 바꿔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어로 익숙한 만화다보니까 낯설지 않게 볼 수 있겠죠? 그 중에서도 오늘 소개해드릴 추천작은 영어 교육 하시는 분들도 많이 추천해주시는 작품이죠, '페파피그'입니다. 2004년 영국에서 첫 방영을 했고,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작품입니다. 분홍 돼지 가족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펼쳐지는데요,.. 2021. 1. 13. [세로보는뉴스] 배우 이영애, 1억 기부 "정인이처럼 방치되거나 아픈 아이 위해" by 구예슬 아나운서 안녕하세요, 세로보는뉴스 아나운서 구예슬입니다. 배우 이영애가 양부모의 학대로 세상을 떠난 정인양을 기리며 1억원을 기부했습니다. 6일 서울 아산병원은 이영애가 지난 4일 소아 환자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해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영애는 “정인이처럼 사회의 무관심 속에 신음하고 방치되거나 아픈 어린이를 위해 기부금이 사용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본인들의 안전은 뒤로한 채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에게 작게나마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영애는 지난 5일 자녀들과 함께 경기 양평에 위치한 정인양의 묘소를 직접 찾아가 추모했습니다. 이영애는 지난 2006년에도 서울아산병원에 형편이 어려운 중증환자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습니다.. 2021. 1. 8. [넷플릭스이야기] 죽어버리거나, 괴물로 살아남거나 ‘스위트홈’ by 황하빈 아나운서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에게 넷플릭스 이야기를 전해주는 아나운서 황하빈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작품은 누적 조회 수 12억 뷰 이상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입니다. ‘스위트 홈’은 포근한 집을 묘사할 때 사용하는 말이죠. 하지만 스위트홈이라는 제목과 달리 포스터는 전혀 포근해 보이지 않습니다. 피로 얼룩진 옷을 입고 무기를 들고 있는 등장인물들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데요. 제목과 포스터의 이질감으로 인해 오히려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강조되는 듯합니다. 특히나 “죽어버리거나, 괴물로 살아남거나”, 이 문구를 처음 보았을 때 저는 ‘?’를 띄웠는데요. 괴물이 되는 것을 살아남는다고 할 수 있을까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서는 가능하다고 합니다. 은둔형 .. 2020. 12. 31. [세로보는뉴스] 코로나19로 인한 이색적인 연말 시상식 연출 by 황하빈 아나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순간! 함께하고 싶은 뉴스!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황하빈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이색적인 장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SBS 연예대상 참석자들은 본인의 하관이 그려진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KBS 연예대상은 상당부문 사전시상하고, 시상을 담당한 연예인들은 10m의 간격을 두고 서서 진행한 것인데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현 상황을 고려한 변화입니다. 당연하게 누려왔던 자유로운 일상이 유독 더 그리워지네요.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19가 잠잠해져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염원하면서, 지금까지 아나운서 황하빈이었습니다. 세로보는뉴스 황하빈 아나운서 mae05084@naver.com 2020. 12. 31. [세로보는뉴스] 1박2일,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 제작 참여 by 황하빈 아나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순간! 함께하고 싶은 뉴스! 안녕하세요 세로보는 뉴스 아나운서 황하빈입니다. KBS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이,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Feel the rhythm of korea’는 한국의 리듬을 느껴보라는 이색적인 문구와 흥을 돋구는 음악으로 이슈가 됐던 대한민국 홍보영상인데요. 워낙 중독성 있는 음악이어서 저도 모르게 흥얼거린 적이 많습니다. 1박2일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누어 각각 경주와 인천을 사전답사했고, 치열한 대결 끝에 인천이 특별편의 최종 장소로 선정되었는데요. 서울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고, 인천의 본모습을 알 수 있었다는 이유였습니다. 한국과 세계를 잇는 다리, 인천이 담길 홍보 영상을 기대하면서 지금까지 아나운.. 2020. 12. 30. 이전 1 2 3 4 ··· 2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