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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연 아나운서의 투데이 뉴스 브리핑 5 ( 2018년 9월11일 ) by 동네방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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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9. 1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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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용암온천, 화재 
경북 청도용암온천 화재로 인한 부상자가 62명으로 늘었다. 11일 청도용암온천 화재로 62명이 부상했으며, 이 중 21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남탕과 여탕 등 목욕탕 이용객들은 연기가 번지자 건물 밖으로 대피해 참사를 면했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파악하기 위해 합동감식에 나설 예정이다. 

▶웹툰작가 윤서인 “무죄 확신” 
故백남기 씨의 유족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징역 1년을 구형받은 웹툰작가 윤서인이 입장을 밝혔다. 윤서인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무죄를 확신한다. 아무리 미친 세상이라도 이걸로 만화가를 감옥에 보내지는 못할 거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함께 징역 1년을 구형받은 김세의 전 MBC 기자 역시 “저는 군부대 룸살롱 단독 취재로 징역 1년형을 받은 바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조양호 회장, 12일 소환 
회삿돈으로 자택 경비비용을 충당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12일 경찰에 출석한다. 조 회장은 회사 경비 용역 노동자를 서울 평창동 조 회장 부부의 자택에 근무시키며 반려견 관리, 청소, 빨래, 조경 등 사적 업무를 맡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진 여고생 살인 사건 수사 ‘종결’ 
경찰이 강진 여고생 살인사건에 대해 아빠 친구 김모 씨의 단독 범행으로 결론 냈다. 경찰은 사건 발생 후 두 달에 걸쳐 추가 조사를 벌였으나, 범행동기와 사인 등은 밝혀지지 않았다. 전남 강진경찰서는 숨진 피의자 김모 씨를 이번 주 공소권 없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소녀상 걷어찬 日우익단체, 대만 국민 분노 
일본 우익인사가 대만에 설치된 위안부 동상에 발길질한 사건에 대해 중국 외교부가 강력 비난했다. 이번 사건으로 시민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10일 타이베이시에 위치한 일본대만교류협회 건물 앞에 모여 항의시위를 벌이는 등 대만 국민들의 분노를 샀다. 






사진출처=MBC, 채널A, 유튜브 캡처, 김세의 씨 SNS, 한진그룹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 
음성지원 : 아나운서 이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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