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아나운서의 투데이 연예 핫이슈 (2018년 9월 10일) by 동네방네뉴스

▶'미우새' 김종국♥홍진영, 수영장 데이트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홍진영과 김종국이 함께 수영 하는 장면이 20.7%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동생들과 한 펜션에 놀러간 김종국은 멋진 근육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또 갑자기 방문한 홍진영과 핑크빛 무드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같이 살래요’ 종영
KBS 주말극 ‘같이 살래요'가 자체 최고 시청률(36.9%)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마지막회에서는 가족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리는 박효섭(유동근)과 이미연(장미희)의 행복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모든 갈등이 해소되며 행복의 근원은 가족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해피앤딩으로 마무리됐다. 후속작은 최수종, 유이, 이장우 주연의 '하나뿐인 내편'으로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

▶판빙빙 족쇄 찬 사진 유포, 판청청 오열
중화권 배우 판빙빙의 수갑 찬 모습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동생 판청청이 지난 8일(현지시간) 난징에서 진행된 팬미팅에 참석해 두 차례 오열한 사실이 밝혀졌다. 판청청은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처음으로 심경을 드러내 판빙빙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조덕제, 4년 법정 공방 끝나
배우 조덕제와 여배우 간에 일어난 성추행 사건이 끝이 난다. 대법원은 13일 조덕제에 대한 강제추행치상 등 혐의 상고심 선고를 속행한다. 지난해 10월 조덕제는 유죄 판결을 받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선고받았으나, 2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다.

▶백다은, 스폰서 폭로
걸그룹 달샤벳 출신 배우 백다은이 스폰서 제안을 폭로했다. 앞서 레이싱모델 출신 배우 구지성, 그룹 '타히티' 출신 지수도 스폰서 제안을 받았다고 폭로한 적이 있어 대중의 분노는 커지고 있다.






사진출처=SBS, KBS, tvN,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판빙빙 웨이보/바이두, 백다은 인스타그램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