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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혁 아나운서의 알토란 사회뉴스 (2018년 9월9일) by 동네방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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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9. 1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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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환자, 접촉자 21명 
3년 만에 발생한 메르스 환자의 밀접접촉자 20명을 격리 조치한 가운데, 지난밤 사이에 1명이 더 늘어나 현재까지 21명으로 늘어났다. 서울시는 메르스 대책반을 가동하고 접촉자 추가 파악에 나섰으며, 인천은 '주의', 경기도는 '경계'단계에 들어갔다. 지난달 쿠웨이트로 출장을 다녀온 메르스 확진환자는 현재 서울대병원 국가지정경리병상에 격리 중이다. 

▶상도유치원, 오늘 철거 
서울 동작구 상도유치원이 지반 불안으로 기울어지는 사고가 발생한 지 나흘째인 오늘(9일) 오후 1시쯤 일부 철거에 들어갔다. 구청은 10일 오후 6시까지 철거를 완료할 계획이다. 

▶중국 대기업 회장, 영구 입국 불허 
한국인 여성 승무원을 성추행한 중국의 한 대기업 회장이 국내 영구 입국 불허 처분을 받았다. 중국 금성그룹 회장은 출입국당국의 조치가 부당하다며 소송을 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중국 금성그룹 회장은 2016년 3월 자신의 전용기 승무원인 20대 한국인 여성 2명을 각각 성폭행,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했다. 

▶KTX 인질극 
KTX 무임승차에 적발되자 인질극을 벌인 50대 남성이 검거됐다. 이 남성은 KTX에 무임승차했다가 적발돼 부산역에서 인계하는 과정에서 환경미화원을 붙잡아 흉기로 위협, 경찰과 대치하다가 테이저건을 맞고 검거됐다. 

▶일론 머스크 ‘대마초’ 논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팟캐스트에 출연해 대마초를 피우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에 휩싸였다. 머스크의 대마초 흡연 모습이 공개된 후 테슬라 주식은 9%나 폭락했다. 최근 머스크는 상장폐지발언과 번복, 정신 불안 증세 등 일탈행동을 보여 테슬라 시장의 불신을 키우고 있다. 





사진출처=YTN, KBS, 유튜브 캡처, 부산지방경찰청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 
음성지원 : 아나운서 정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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