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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허아나의 스크린 위클리 톡 랭킹 5 (9월 1째주) by 동네방네뉴스 허원정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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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9. 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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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치'가 입소문에 힘입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9월1일~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치'는 한 주간 90만 6246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11만 7771명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2위에서 압도적 수치로 1위를 탈환했다. 한국계 미국인 배우 존 조가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쳐 관심을 모은다. '서치'는 오는 12일 김명민 주연의 판타지 사극 '물괴' 개봉 전까지는 1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박보영·김영광 주연의 '너의 결혼식'은 같은 기간 75만 5893명의 관객수로 지난 주 1위에서 한 계단 내려와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26만 6874명이다.

3위는 수애·박해일 주연 '상류사회'가 한 주간 34만 6713명, 누적관객 수 65만 4379명을 기록했다. 

'너의 결혼식'과 '상류사회'가 하향곡선을 그리면서 한국영화가 부진한 흐름을 보인다.

이어 '신과함께-인과연'이 4위에 랭크되며 14만 5086명을 기록,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누적관객 수는 1218만 6560명이다.

5위로 '맘마미아2'가 11만 090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는 221만 3392명이다.

이외에도 '목격자', ‘공작', '업그레이드', '나를 차버린 스파이', '그래비티'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사진출처=각 영화 포스터
자료출처=영화진흥위원회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
음성지원 : 아나운서 허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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