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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랑파워의 핫이슈 톡톡 포유 (2018년 9월 8일) by 동네방네뉴스 안선랑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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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9. 9.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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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강진, 사망자 30명 
지난 6일 새벽 일본 홋카이도를 강타한 규모 7 강진으로 사망자 수가 30명으로 늘었다. 특히 이번 강진 최대 피해지역인 아쓰마초 산사태 현장 수색결과, 실종자로 분류됐던 10명이 모두 숨진채 발견됐다. 따라서 실종자는 모두 9명, 부상자는 총 401명으로 집계됐다. 

▶판빙빙, 3개월째 묘연 
중국 여배우 판빙빙이 자취를 감춘지 3개월 째인 가운데 중국 고위급 인사가 한 매체를 통해 현재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고 전했다. 탈세 의혹이 제기된 판빙빙을 두고 감금설과 미국 망명설 등 각종 루머가 확산됐다. 하지만 당국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데다, 동생인 판청청 또한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김진우, 오늘 결혼 
배우 김진우가 오늘(8일) 서울 모처에서 3살 연하 승무원 여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지난해 봄부터 교제, 1년여 만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이날 사회는 개그맨 김원효, 주례는 배우 손병호가 맡았고, 가수 홍경민과 나윤권이 축가를 불렀다. 

▶래퍼 맥밀러, '약물 과다' 사망 
미국 래퍼 맥밀러가 사망해 충격을 안겼다. 맥밀러는 지난 7일(현지시간) 향년 26세로 LA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인은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인한 심장마비로 추정된다. 맥밀러가 지난달 발표한 앨범이 빌보드 차트에 올랐으며, 다음달 공연을 앞두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맥밀러는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와 2년여 간 공개 열애를 이어가다 지난 4월 갑작스레 결별했다. 

▶서울서 메르스 환자 발생 
서울에서 메르스 환자가 발생했다. 쿠웨이트 출장 후 어제(7일) 귀국한 61세 남성은 오늘(8일) 오후 4시쯤 메르스 환자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에 거주하는 이 남성은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출처=KBS 캡처, 판빙빙 SNS, 제이와이드컴퍼니, 맥밀러 인스타그램, KNN 캡처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 

동네방네뉴스 동네기자 안인철 
음성지원 : 아나운서 안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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