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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화 아나운서의 투데이 핫이슈 베스트 5 (2018년 9월 10일) by 동네방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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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9. 11.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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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 횡령' 오리온 회장, 경찰 출석 
업무상 횡령 혐의를 받는 담철곤 오리온 회장이 10일 경찰에 출석했다. 담 회장은 개인 별장 공사비로 법인자금 약 200억 원을 쓴 혐의를 받고 있다. 하지만 오리온 측과 담 회장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담 회장은 2011년 300억 원대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집행유예 5년을 받은 바 있다. 

▶알리바바 회장 내년 사임...후임 장융 CEO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의 마윈 창업자 겸 회장이 10일 창립 19주년을 맞아 자신이 1년 후 회장직에서 물러나는 것을 포함한 경영 승계 계획을 발표했다. 후임자로는 장융 현 CEO를 지명했다. 마윈은 회장직에서 물러난 이후 알리바바 파트너십에서 창업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르스 환자 접촉자, 1명 퇴원 
메르스 확진자와 접촉한 6명 중 1명이 1·2차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퇴원했다고 밝혔다. 5명은 1차 음성판정을 받고 2차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는 ‘검역과정에 문제 없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메르스 잠복기인 최대 14일이 경과해 봐야 검역관리 성패가 확인될 전망이다. 

▶’급식 케이크’ 식중독 원인, 살모넬라균 
초코케이크 집단 식중독'의 원인균이 살모넬라균으로 확인됐다. 살모넬라균에는 2천 600개 이상의 혈청형 종류가 있는데, 이번에 식중독을 일으킨 케이크에서는 살모넬라 톰슨이 검출됐다. 10일 오후 5시 기준 식중독 의심환자수는 2천 207명으로 집계됐다. 

▶해외서 돼지고기 반입 자제 
최근 중국에서 반입한 순대·소시지·만두 등 돈육가공품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된 가운데, 관세청이 외국에서 돼지고기나 돈육가공품을 들여오는 것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관세청은 아프리카 돼지열병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한 달간 축산물과 가공식품을 집중 검사해 국내 반입을 차단할 계획이다. 





사진출처=KBS, SBS, JTBC 캡처, 알리바바 홈페이지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 

음성지원 : 아나운서 김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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