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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랑파워의 핫이슈 톡톡 포유 (2018년 9월 13일) by 동네방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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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9. 1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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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살인사건’ 주범 20년 확정
초등학생을 유인해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박모(20)씨와 김모(18)양에게 각각 징역 13년과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대법원은 김양을 살인죄의 주범으로, 박씨를 살인방조범으로 확정했다. 2심은 김양에게 1심의 징역 20년에 더해 전자발찌 30년 부착을 선고했다.

▶메르스 의심환자, 모두 음성
메르스 확진자 발생 엿새째, 의심환자 11명이 모두 메르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 당국은 만약에 대비해 밀접접촉자 21명 전원에 대해 메르스 중간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쌍용차, 복직 잠정 합의
쌍용차 해고사태 이후 처음으로 쌍용차 사장이 숨진 노동자의 분향소를 조문했다. 최종식 쌍용차 사장은 해고 사태를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쌍용차는 지난 2009년 구조조정으로 직원 천8백여 명을 해고해 지금까지 30명이 사망했다.

▶형제복지원 사건, 다시 법정 선다
1980년대 대표적인 인권 유린 사건인 형제복지원 사건이 30년 만에 다시 심판대에 오른다. 검찰개혁위원회는 13일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권고에 따라 재수사가 진행 중인 형제복지원 사건을 비상상고하라고 검찰총장에 권고했다. 검찰총장은 개혁위 권고안을 검토해 조만간 대법원에 비상상고를 청구할 방침이다.

▶다음달부터 ‘뇌 MRI’ 4분의1↓
10월부터 환자가 전액 부담해야 했던 뇌 자기공명영상촬영(MRI)에 건강보험이 적용돼 검사비가 4분의1 수준으로 줄어든다. 최대 60만원대였던 검사비가 10만원대로 낮아지게 돼 환자들의 부담이 크게 줄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TV조선, 채널A, KBS 캡처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
음성지원 : 아나운서 안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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