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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 제창’ 홍지민, 다이어트 성공 후…독립유공자 후손으로 또 다시 화제 by 동네방네뉴스 허원정 아나운서

동네방네뉴스/사회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8. 15.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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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또 다시 화제의 중심에 섰다.

홍지민은 15일 오전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 열린 제73주년 광복절 및 정부수립 70주년 경축식에 참석했다. 홍지민은 배우 이정현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가족들과 함께 애국가를 제창했다. 

이날 홍지민은 29kg이 넘는 체중 감량 후에도 여전히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홍지민은 최근 둘째 출산 후 5개월만에 29kg을 감량해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홍지민은 현재까지도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며 다이어트에 확실히 성공한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다.

광복절 경축식 이후 홍지민은 자신의 SNS에 "아버지 오늘 더욱 그립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애국가 제창 방송화면을 게재해 소감을 전했다. 

홍지민의 아버지 고 홍착식 씨는 19세 때 독립운동에 참여했고, 감옥 생활 중 해방을 맞이한 독립운동가로 알려졌다. 

홍지민은 다이어트 성공에 이어 독립유공자의 후손이었다는 사실로 또 한번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앞서 홍지민은 지난 4월 자신의 SNS에 다이어트 전후 모습을 비교하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지민은 푸른색 드레스를 입고 있다. 두 장의 모습에서 홍지민은 같은 옷이지만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에 홍지민은 "같은 옷 다른 사람. 할 수 있었다. 내가 했다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것. 주변 분들이 못 알아본다. 잘 유지하자. 건강해지니 좋다"고 말했다. 

한편 홍지민은 1973년생으로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로 뮤지컬 '캣츠' '넌센스' '메노포즈' '브로드웨이 42번가' '드림걸즈', 영화 '바람이 전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쳤다. 

지난 2009년 '드림걸즈'로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출처=홍지민 인스타그램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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