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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속에도 스마일 봉사단의 봉사는 멈추질 않는다 by 동네방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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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8. 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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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봉우체국(국장백형국)에 스마일봉사단(단장박종식)은 지난 8월 13일 쌍문3동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집안 청소 봉사를 쌍문3동 주민센타와 연계해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폭염속에서 이루어진 집청소로 단원들에 몸은 땀으로 흠벅젖을 정도로 열과 성의를 다해 봉사에 임했다.

쌍문3동(이유신 통합복지팀장) 주무관은 이날 더운날씨의 수고해주신 우체국 스마일봉사단을 위해 직접 냉커피까지 타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집 청소로 어르신 댁에서는 한트럭이 될정도로 많은 양의 쓰레기가 나왔다

스마일봉사단 박종식단장은 "폭염속에서도 힘든 내색없이 봉사에 임해준 단원들에게 다시한번 고마움을 표시한다."고 단원들을 격려했고, 아울러 방문한 어르신에게는 "앞으로 깨끗하게 변한 집안환경에서 아무쪼록 건강하게 이 여름을 보내셨음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도봉우체국 스마일봉사단은 우체국 봉사단체로 매달 독거어르신 집청소를 비롯 다문화가정지원 집수리.경노잔치등 연 20회 이상에 걸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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