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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청년들 모이세요!” by 동네방네뉴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1인 가구 주민을 위한 소통 프로그램인 ‘나도 혼자 산다’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같은 연령대의 다인 가구에 비해 우울감을 느끼거나 극단적인 생각을 하는 비율이 높은 1인 가구 청년들의 사회적 관계망을 구축하여 그들이 사회적 고립 없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관내에 혼자 거주하는 20~30대 청년은 누구든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8월 22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한 주민 가운데 40명을 선정한다. 구는 9월부터 11월까지 △혼사남녀 패키지 △1인 가구 취미 동아리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혼사남녀 패키지’는 ‘혼자 사는 남녀를 위한 패키지’를 뜻하며, 9월 1일(토)에 진행된다. △참가자 간 친밀감 형성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1인 가구 재테.. 2018. 8. 12.
동대문구 나눔장터에 어린이가 뜬다 by 동네방네뉴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10일(금)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2018 제2차 동대문구청&세클맘 프리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물품을 주민들이 판매하고 나눔으로써 자원의 재활용‧재사용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7월 처음 개최되어 성공적으로 진행된 바 있다. 인터넷 카페인 ‘세클맘’을 통해 사전에 모집한 30팀이 자신들의 가정에서 사용했던 의류, 도서, 장난감, 중고전자제품 등 다양한 중고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일부 물품은 필요한 이들에게 기부도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리마켓은 판매자 30팀 모두 어린이(5~12세)를 주축으로 하여 구성됐다. 어린이들은 직접 판매자가 되어 고객을 맞이해 .. 2018. 8. 12.
이웃사랑 솔선수범하는 동대문구청 직원들 by 동네방네뉴스 신혜윤 아나운서 동대문구청 직원모임인 ‘느티나무회’가 10일(금) 오전 10시 구청장실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느티나무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쌀’은 총 1000kg(100포, 260만 원 상당)으로, 동대문구 보훈회관에 기탁되어 관내 보훈단체 국가유공자 회원들의 급식 물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용진 느티나무회 회장은 “많지는 않지만 국가유공자 어르신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향한 느티나무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로서 주민을 먼저 생각하는 활발한 활동 부탁한다”고 말했.. 2018. 8. 12.
폭염 속 오아시스,‘동대문구 무더위쉼터’ by 동네방네뉴스 전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마솥 더위가 쉬이 물러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폭염 취약계층인 어르신의 여름철 건강이 더욱 염려되는 요즘이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사상 유래 없는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히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도 냉방시설을 갖추지 못해 힘겨운 여름나기를 하고 있는 폭염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시원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한다. 지난 5월부터 운영을 시작해 9월까지 운영 예정인 동대문구 무더위쉼터는 △경로당 133개소 △동주민센터 14개소 △지역아동센터 13개소 △기타(구청 민원실, 복지관 등) 6개소 등 총 166개소이다. 어르신들이 방문하기 편리하고 쾌적한 환.. 2018. 8. 5.
동대문구,‘자원봉사상담가 양성과정’참가자 모집 by 동네방네뉴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동 자원봉사캠프 활성화를 위한 ‘자원봉사상담가 양성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동 자원봉사캠프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상담가를 양성함으로써, 자원봉사캠프가 참여‧봉사‧나눔 활동의 마중물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자원봉사와 마을 활동에 관심이 있는 주민은 누구나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40명을 모집 중이다. 수강료는 무료다. 구는 9월 3일(월)부터 9월 6일(목)까지 동대문구자원봉사센터에서 4일간 본 과정을 운영한다. 박미혜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부장, 김명선 마을활동가 등 6명의 강사를 초빙해, △동 자원봉사캠프와 자원봉사상담가에 대한 이해 △지역사회 자원봉사 이해 △자원봉사캠프 실무교육 △현장실습 등의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 2018. 8. 3.
폭염 속 오아시스,‘동대문구 무더위쉼터’ by 동네방네뉴스 전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마솥 더위가 쉬이 물러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폭염 취약계층인 어르신의 여름철 건강이 더욱 염려되는 요즘이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사상 유래 없는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히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도 냉방시설을 갖추지 못해 힘겨운 여름나기를 하고 있는 폭염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시원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한다. 지난 5월부터 운영을 시작해 9월까지 운영 예정인 동대문구 무더위쉼터는 △경로당 133개소 △동주민센터 14개소 △지역아동센터 13개소 △기타(구청 민원실, 복지관 등) 6개소 등 총 166개소이다. 어르신들이 방문하기 편리하고 쾌적한 환.. 2018.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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