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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건강’챙기러 무료 왕진 나갑니다 by 동네방네뉴스 만성질환 증가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 질병으로 인한 삶의 질 저하 등이 심화됨에 따라 예방을 통한 건강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동대문구가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구민이 삶터에서 쉽고 편리하게 건강을 체크할 수 있도록 ‘대사증후군 출장 검진‧상담’을 실시한다. 대사증후군은 만성적인 대사 장애로 인하여 내당능 장애(당뇨의 전 단계),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심혈관계 죽상동맥 경화증 등의 여러 가지 질환이 개인에게서 한꺼번에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이 있는 사람은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질병의 발생위험이 일반인보다 2~3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대문구는 5월 중, 관내 10곳을 차례로 방문하여 무료로 대사증후군 검진 및 상담을 실시하며, 매월 정기적으로 출장 검진을 진행.. 2018. 5. 7.
취약계층 결핵 검진이 무료라구요? by 동네방네뉴스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가운데, 결핵 발병률‧사망률 1위이다. 이러한 불명예를 벗어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동대문구는 사회취약계층에서 결핵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결핵 검진을 실시한다. 결핵은 결핵균이 몸속에 들어온 뒤 인체의 저항력이 약해지면 발병하게 된다. 결핵균은 공기로 감염되며, 폐는 물론, 신장, 신경, 뼈와 같은 조직이나 장기에도 침입해 증상을 일으킨다. 구는 이달부터 6월 말까지 관내 356개 고시원 거주자 중 희망자에 한해, 보건소에서 무료로 결핵 검진을 진행한다. 흉부 방사선 검사 후,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추가로 객담 검사를 실시하여 결핵 감염 여부를 확인한다. 결핵 확진 시, 보건소에 결핵 환자로 등록하고 무료로 치료를 진행하며, 필요 시 관련 의료기관.. 2018.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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