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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자원봉사상담가 양성과정’참가자 모집 by 동네방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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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8. 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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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자원봉사 캠프장 및 자원봉사 단체장 등이 모여 회의를 하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동 자원봉사캠프 활성화를 위한 ‘자원봉사상담가 양성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동 자원봉사캠프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상담가를 양성함으로써, 자원봉사캠프가 참여‧봉사‧나눔 활동의 마중물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자원봉사와 마을 활동에 관심이 있는 주민은 누구나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40명을 모집 중이다. 수강료는 무료다.

구는 9월 3일(월)부터 9월 6일(목)까지 동대문구자원봉사센터에서 4일간 본 과정을 운영한다. 박미혜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부장, 김명선 마을활동가 등 6명의 강사를 초빙해, △동 자원봉사캠프와 자원봉사상담가에 대한 이해 △지역사회 자원봉사 이해 △자원봉사캠프 실무교육 △현장실습 등의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9월 3일(월)에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내가 사는 동네에서 자원봉사 하기’라는 주제로 1시간 동안 특강을 실시해, 과정 참가자들에게 우리 동네를 위한 자원봉사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설명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한다.

규정된 교육을 모두 이수한 참가자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의 과정수료 인증서를 발급 받게 되며, 동 자원봉사캠프에서 자원봉사자들을 도와 봉사활동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들에게 상담 및 활동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동대문구청 홈페이지(www.ddm.go.kr) 또는 동대문구자원봉사센터(http://ddm.seoulvc.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dvolunteer@ddm.go.kr)이나 팩스(02-3299-2615)로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 자원봉사센터(02-2171-6208~6210)에 문의하면 된다.
박용천 자치행정과장은 “자원봉사는 어려운 게 아니라 일상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라며, “이번 과정을 통해 양성된 자원봉사상담가들이 우리 동네 자원봉사자들을 도와 활발히 활동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동대문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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