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야기] 파수꾼 by 강지연 아나운서
안녕하세요, 영화이야기의 강지연입니다. 친구와 별거 아닌걸로 다퉜는데, 생각보다 골이 깊어져버린 그런 경험 한번쯤 있지 않으신가요? 친구과의 작은 사회가 세상의 전부였던, 여기, 이 세 소년들의 관계도 사소한 계기로 인해 걷잡을 수 없이 망가지게 됩니다. 5천만원이라는 저예산으로 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충무로를 놀라게 한 영화, 그리고 이제훈, 박정민, 서준영. 세 배우의 신인시절 풋풋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 '파수꾼'입니다. 기태, 희준, 동윤. 이 세 소년들은 한 학급에 한두명 정도는 어렵지않게 찾아볼 수 있는 유형의 학생들인데요. 이들의 이야기를 시작하기도 전에 영화는 기태의 죽음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세 사람은 중학교 때부터 가깝게 지낸 둘도 없는 단짝 친구들이었습니다. ..
2020. 10. 10.
[영화이야기] 아무튼 아담 by 이혜원 아나운서
똑똑, 안녕하세요. 영화를 통해 여러분들의 마음에 노크할 아나운서 이혜원입니다. 여러분들이 최고로 빛나야 할 순간에, 최악의 상황이 찾아온다면 여러분들은 어떤 선택을 하실 건가요?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한 주인공 아담에게 찾아온 인생 최대의 시련. 그리고 그 절망 속에서 한 줄기의 빛을 찾으려는 아담의 이야기 ,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 더욱더 가슴 아팠고, 저를 다시금 돌아보게 했던 영화입니다. 아무튼 아담, 이야기 시작합니다. 잘나가는 세일즈맨 아담은 아름다운 여자친구 ‘크리스틴’과, 초고속 부장승진까지 앞두면서, 남부러울 것 없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부장승진을 앞두고, 행복의 축배를 들기 위해 친구들과 파티를 열게 되는데요, 그곳에서 술에 취한 아담은 들뜬 기분처럼 아주 높게 날아올라, 호수로 ..
2020.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