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28일 투데이 핫이슈 베스트 5 by 동네방네뉴스 박미라 아나운서

▶한국 vs 베트남

한국과 베트남이 결승 진출을 놓고 운명의 4강전을 펼친다. 한국이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의 질주를 꺽고 결승에 진출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베트남과 한국의 결전은 오는 29일 오후 6시 열린다. 

▶박해미 남편 황민, 음주 사고 사망
배우 박해미와 황민이 하루 종일 실시간 검색 상위권을 지키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현재 황씨는 회복 중에 있으나, 자해를 시도하는 등 극도의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는 후문이다. 지난 27일 황씨는 25t 트럭을 들이받아 동승하고 있던 후배 2명이 사망하고 황씨를 포함한 3명이 다쳤다.

▶남·여 양궁 컴파운드 金, 싹쓸이
양궁 여자 컴파운드에 이어 남자팀도 아시안게임 컴파운드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 남여 양궁팀은 컴파운드 단체전 금메달을 싹쓸이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전 침수
28일 전국 곳곳에 호우특보가 발효되며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갑작스런 폭우로 대전 일대에는 주택이 침수되고, 아파트 주차장이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기상청은 내일(29일)까지 경북 북부와 중부를 중심으로 30~80mm의 강한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고있다.

▶김부선 고소 철회 의사
배우 김부선이 김영환 바른미래당 전 의원의 사과를 받아들였다. 김부선은 오늘(28일) 자신의 SNS에 “김영환 전 장관께서 솔직하게 사과하셨다. 사과 쿨하게 받아들인다”는 글을 올렸다. 지난 24일 김부선은 김 전 의원을 고소하겠다고 밝인 바 있다.


사진출처=대한축구협회, tvN, KBS, SBS, 채널A 캡처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