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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퇴원" 지드래곤, 국군병원 퇴실→부대 복귀 by 동네방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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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7. 1.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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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 국군양주병원에서 퇴원해 부대로 복귀했다.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30일 “지드래곤의 가족으로부터 지드래곤이 국군양주병원에서 퇴원한 후 철원 사단 부대로 이동했다고 전해 들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지드래곤이 국군양주병원에서 퇴실 조치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해당매체는 치료를 받던 와중에 본인이나 부모의 의사와 상관없이 재활 기간보다 훨씬 앞당겨진 사실상 강제적인 조치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19일 입원했으며 애초 퇴원 예정일은 28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5일 지드래곤은 군 특혜 의혹에 휩싸였다. 일병인 지드래곤이 발목 불안정증으로 국군양주병원 내 대령실에 입원했으며 지난 4월 입대 후 총 33일의 병가를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특혜 논란에 휩싸였다. 

거기에 이른바 ‘지드래곤 관찰일지’까지 등장해 파문이 커지자 예정보다 일찍 소속 부대로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조기퇴원으로 인해 지드래곤의 재활 치료가 적절히 이뤄지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기도 했다. 

발목 치료를 받던 지드래곤은 부대 의무실에서 재활을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월 27일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로 입소했으며, 오는 2019년 11월 전역 예정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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