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부자' 구혜선, 전문 다이버 인증…다이어트X자격증 by 동네방네뉴스 김지연 아나운서

배우 구혜선이 다이버 자격증을 취득을 인증했다. 

8일 구혜선은 자신의 SNS에 "쑥스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구혜선은 이마에 다이버 자격증을 붙인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의 무결점 새하얀 피부와 수수한 화장을 한 모습이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간 구혜선은 배우 외에도 영화 감독, 작가 등 다방면에서 다재다능한 재능을 펼쳐왔다.

최근 다이어트를 위해 시작한 스쿠버 다이빙에서 자격증까지 따게 되면서 그의 끊임없는 도전에 누리꾼들은 부러움과 함께 감탄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6일 SNS에 공개한 그가 보유한 다이버 관련 자격증만 해도 스쿠버 다이버 등 5종에 이른다.

한편 영화 '미스터리 핑크'를 연출한 구혜선은 지난 7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레드카펫에서 평소보다 부은 모습을 보여 임신설, 성형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그는 스쿠버 다이빙을 통해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혜선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