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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달’ 예림 데뷔 위해 20kg 감량…"두유만 먹었다” by 동네방네뉴스 서민정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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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8. 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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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은 가수 예림이 체중 20kg을 감량해 화제다.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강남관광정보센터에서 진행된 여성듀오 '열두달(12DAL) 1st Digital single 일초하루'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 참석한 예림은 데뷔를 준비하면서 20kg의 체중을 감량했다고 전했다. 

이어 “‘K팝스타5’ 때 화면을 보니까 실제보다 부하게 나오더라”면서 “당시보다 20kg을 감량했다”며 다이어트 이유를 밝혔다. 

또 예림은 “뮤직비디오 촬영 전날에는 두유만 먹고 아무 것도 안 먹었다”며 “숲에서 햇빛을 받으며 노래를 하는데 갑자기 쓰러질 것 같더라. 저 때문에 촬영이 잠시 중단됐었는데 스태프 분들에게 정말 죄송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열두달’은 ‘K팝스타5’ 출신 예림과 ‘슈퍼스타K7’ 출신 나율로 구성된 여성 듀오다. 

이날 데뷔곡 ‘일초하루’를 발표한 열두달은 오는 9월 9일 두 번째 싱글, 10월 10일 세 번째 싱글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출처=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SBS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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