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오랜만에 근황 공개…"촬영 날에만 누리는 셀카 타임" by 동네방네뉴스 한우리 아나운서

배우 김태희가 오랜만에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김태희는 8일 자신의 SNS에 3개월 만에 셀카 사진을 올리며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김태희는 사진과 함께 "오래간만에 업로드해요. 자주 사진 올리고 싶은데 안 그래도 사진 잘 안 찍는 제가 핸드폰 들여다볼 새도 없이 바쁘네요"라며 육아에 전념 중임을 밝혔다.

이어 "어쩌다 촬영 있는 날에만 누려보는 셀카 타임. 더운데 다들 지치지 마시고 힘내세요!"라며 폭염에 지친 팬들을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장에서 메이크업을 마친 김태희의 인형같은 모습이 담겼다. 

그는 화이트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또 김태희는 화장대 앞에서 무언가에 몰두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게재했다. 

특히 출산 후에도 늘씬한 몸매와 변함없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태희는 지난해 1월 가수 겸 배우 비와 결혼했다. 같은 해 10월 첫 딸을 출산했다.




사진출처=김태희 인스타그램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