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임수향, '미녀와 순정남'에서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극 완성도 높여

TV 방송 포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24. 5. 7. 11:13

본문

728x90
반응형

 

배우 임수향이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 감정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박도라 역을 맡은 임수향은 4일과 5일 방송을 통해 단단한 연기력으로 캐릭터의 서사에 힘을 실어주며 극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습니다.

임수향이 연기하는 도라는 지현우(필승)와 달달한 연애를 시작했지만 여러 고난에 부딪히며 위기를 맞습니다.

 두 사람이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윤유선(선영)이 둘의 관계를 반대하면서 지현우는 임수향에게 이별을 통보했고, 임수향은 지현우의 할아버지가 자신의 엄마 차화연(미자) 때문에 돌아가셨다는 사실까지 알게 되며 헤어짐을 받아들였습니다.

하지만 임수향의 진심 어린 사과와 지현우의 이별 후 힘들어하는 모습을 본 윤유선은 두 사람의 관계를 허락했고, 이들은 변함없는 마음을 확인하며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고윤(진단)은 임수향의 광고를 취소하며 차화연을 압박했고, 차화연은 임수향을 고윤이 있는 펜션으로 데려가며 그녀를 어려움에 빠뜨립니다. 

 임수향은 자신을 감금한 고윤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며 고군분투했습니다.

 방송 말미에는 차화연의 도박 빚과 고윤에 의해 취소된 광고 위자료까지 떠안게 된 임수향이 돈을 벌기 위해 누드 촬영을 제안받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임수향은 지현우의 만류에도 촬영을 감행하려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임수향은 다양한 감정을 진정성 있는 연기로 표현하며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사랑에 빠진 도라의 순수한 감정부터 이별 앞에서의 고통, 진단에게 느끼는 공포, 엄마에 대한 배신감, 모든 것을 체념한 모습, 그리고 절망 속에서도 악에 받친 모습까지 다채로운 감정을 유려하게 표현했습니다. 

 임수향의 진심 어린 감정 연기가 돋보였던 순간이었습니다.

임수향의 진심 어린 연기와 다양한 감정 표현을 통해 '미녀와 순정남'의 극적인 전개가 어떻게 이어질지 기대해보세요!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