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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김혜윤이 시간 여행자임을 알아채며 설렘 선사

TV 방송 포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24. 5. 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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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극 '선재 업고 튀어'에서 변우석이 마침내 김혜윤이 미래에서 온 시간 여행자임을 알아채며 안방극장을 설레게 했습니다.

 특히 에필로그에서는 술에 취한 김혜윤이 변우석에게 입을 맞추는 모습이 공개되며 더욱 짜릿한 설렘을 선사했습니다.

6일 방송된 9화는 수도권 가구 평균 시청률 5.6%, 전국 가구 평균 시청률 4.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습니다.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도 전국 3.4%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날 김혜윤(임솔)은 반복된 운명 속에서 변우석(류선재)의 죽음이 자신 때문임을 알게 되자 죄책감에 무너졌습니다.

 연쇄살인마 허형규(김영수)가 변우석을 살해한 원인이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깨달은 그녀는 변우석을 살리기 위해 다시 타임슬립을 결심했습니다.

마지막 타임슬립으로 돌아간 시점은 2009년 3월 17일이었습니다.

 그러나 발을 헛디뎌 동상 아래로 떨어진 김혜윤을 변우석이 받아내면서 두 사람의 재회가 이루어졌습니다.

 이후 김혜윤은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노력했고, 변우석은 여전히 김혜윤을 신경 쓰며 지켜보았습니다.

새내기 환영 MT에서 김혜윤은 변우석을 피하려고 노력했지만, 변우석은 김혜윤을 구해주며 그녀에게 "넌 내가 그렇게 싫어?"라고 물어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하지만 변우석은 여전히 김혜윤을 바라보며 굳건한 사랑을 보여주었습니다.

변우석은 술에 취해 숲속을 배회하는 김혜윤을 멀리서 지켜보며 그녀의 눈물에 마음 아파했습니다.

 김혜윤은 변우석에게 "나 좀 내버려 두라"며 감정을 터뜨렸지만, 변우석은 "다 미안해. 울지 마"라며 김혜윤을 달랬습니다.

마침내 변우석은 김혜윤이 미래에서 온 시간 여행자임을 알게 됩니다. 김혜윤이 '소나기'를 흥얼거렸고, 이는 변우석이 이승협 외에는 누구에게도 들려준 적 없는 노래였기 때문입니다.

 변우석은 "너 정말 미래에서 온 거야?"라고 물으며 다음 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에필로그에서는 김혜윤이 변우석에게 입을 맞추는 깜짝 키스가 공개되며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습니다.

 학교에 전해 내려오는 '첫 MT에서 키스한 커플은 결혼까지 간다'라는 속설처럼, 두 사람이 시간을 뛰어넘어 행복한 결말을 맺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변우석과 김혜윤이 선보이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와 시간 여행의 여정이 어떤 결말을 맺을지 주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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