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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정초립 의원, 한국무술총연합회와 지역특화콘텐츠 개발 간담회 가져

강북구 키워드

by 동네기자 안인철 2024. 3. 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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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무예를 활용한 서울시와 강북구의 지역특화 문화콘텐츠 개발을 위한 간담회 (좌측부터 정초립 강북구의원, 한국무술총연합회 김정기 총재, 이종환 서울시의원, 김범수 사무총장, 강북구 체육회 김규철 택견회장) [사진=강북구의회 제공]



서울특별시의회와 강북구의회가 전통무예의 매력을 담은 지역특화 문화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종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강북1)과 정초립 복지건설위원회 위원(미아동·송중동·번3동)은 사단법인 한국무술총연합회 및 강북구 체육회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여 전통무예를 활용한 서울시와 강북구의 문화콘텐츠 개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무술총연합회의 김정기 총재와 김범수 사무총장, 강북구 체육회의 김규철 택견회장, 그리고 로컬크리에이터 양성현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전통무예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강북구의 관광 및 문화산업을 활성화하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정초립 구의원은 "전통무예 생활체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활성화를 통해 구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의 관광·문화콘텐츠산업 발전과 지역 명소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하며, "국내외 교류활동 및 대회 개최 등을 통해 강북구의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이종환 시의원님과 함께 면밀히 검토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같은 논의는 지난 2월 제정된 '서울특별시 강북구 전통무예 진흥 및 지원 조례안'의 발의자인 정초립 의원의 노력의 일환이며, 전통무예를 통한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구민의 건강 증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전략입니다.

이번 전통무예를 활용한 문화콘텐츠 개발 계획은 강북구뿐만 아니라 서울시 전체에 새로운 관광 명소를 제공하고, 전통문화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북구와 서울시가 전통무예의 매력을 담은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어떻게 지역경제를 새롭게 활성화시킬지 지켜보는 것이 흥미로울 것입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우리 모두가 전통문화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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