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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정초립 의원, 오동근린공원 환경개선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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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24. 3. 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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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초립 강북구의원이 집행부 관계자과 함께 강북구 오동근린공원을 방문해 현장 점검 및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강북구의회 제공]


서울시 강북구의회 정초립 의원(미아동·송중동·번3동)이 오동근린공원의 환경개선을 위해 발 벗고 나섰습니다. 오동근린공원은 강북구 번동과 미아동에 위치한 대단위 공원으로, 수림이 울창하고 다양한 운동 및 휴식 시설을 갖추고 있어 많은 구민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정 의원은 집행부 관계자들과 함께 공원을 직접 방문하여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공원 시설물의 관리 상태를 세심하게 점검했습니다.

 

 이를 통해 오동생활체육관 일대에 그늘막 등의 편익시설을 추가 설치하고, 오동교에서 진달래 능선 구간에 맨발산책로(황톳길)를 조성하는 등의 계획을 세웠습니다. 또한, 진달래 능선을 확장하여 '진달래 특화정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정 의원은 오동근린공원과 오패산이 강북구민들에게 중요한 휴식처이자 운동 장소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며, 공원이 주민들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용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정초립 의원의 이러한 노력이 오동근린공원을 방문하는 많은 구민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 공원을 이용하는 모든 이들에게 즐거움과 편안함을 선사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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