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에서 공중케이블 정비의 새 장을 여는 중요한 회의가 있었습니다. 바로 서울 강북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최미경 의원(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2024 공중케이블 민관협의회 상반기 정기회의'입니다. 이 회의는 최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북구 공중케이블 정비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성사되었으며,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되는 공중케이블 정비를 위한 민관협의회로서 큰 의의를 가집니다.
2월 29일, 강북구청 6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정기회의에는 최 의원을 비롯하여 구청 관계자, 통신사업자, 그리고 주민 대표 16명이 참석하여 공중케이블 정비의 현재 진행 상황과 미래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최 의원은 공중케이블 정비의 중요성과 이를 위한 협력 방안, 민원 개선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참석자들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최 의원은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회의가 공중케이블 정비를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의 장이 되었다"며, "부족한 점이 있을지라도, 이러한 논의를 통해 더 나은 공중케이블 정비 방안을 모색하고,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방향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최 의원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회의와 협의를 통해 효율적인 공중케이블 정비 방법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임을 전했습니다.
최미경 의원의 이러한 노력은 강북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되며, 그의 리더십과 주민들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강북구 공중케이블 정비를 위한 이번 민관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의견 교환을 통해 더 나은 결과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최미경 의원과 강북구청의 이러한 노력이 강북구의 공중케이블 정비를 위한 더욱 효과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주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기를 바랍니다.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함께 나아가는 이들의 노력이 계속되길 기대합니다.
강북구-한국잡월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0) | 2024.03.04 |
---|---|
강북구, '주거약자 지원센터'로 공인중개사무소 15곳 지정 (0) | 2024.03.04 |
강북구의회 노윤상 부위원장, 하수악취 민원 현장 방문하여 개선책 논의 (0) | 2024.03.01 |
강북노인종합복지관, 지역 경로당과 업무협약 체결로 어르신 복지 활성화 (0) | 2024.02.29 |
강북구의회 행정보건위원회, 현장 의정활동으로 지역 복지 및 문화시설 점검 (1) | 2024.02.29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