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부위원장 노윤상 의원이 미아동 벽산아파트 인근에서 발생하는 하수(빗물받이)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섰습니다.
최근 하수 악취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민감성이 증대되는 가운데, 노 의원은 지역구 내 인수봉로 도로에서 발생하는 악취 민원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집행부와 함께 개선책에 대해 의논했습니다.
민원 현장의 주된 문제는 빗물과 오수가 혼합되는 합류식 하수관거 방식과 산에서 내려오는 우수 토실 빗물받이에서의 악취 발생이었습니다.
집행부는 악취가 심한 구간에 대해 우선적으로 빗물받이 준설과 악취저감장치 23개소 설치를 진행했으며, 추가적인 구간에 대해서도 정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악취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관로 내부 조사와 서울시 악취조사 용역도 요청할 예정입니다.
노윤상 의원은 하수 악취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중장기 대책과 악취차단장치 설치와 같은 적극적인 행정을 집행부에 요청했습니다.
노 의원은 "악취 문제는 주민들의 불쾌감과 혐오감을 유발하며, 해충 발생과 미관 훼손의 원인이 된다"며, "주민들의 생활악취 및 환경 개선, 안전한 동네 만들기를 위해 생활정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강북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생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악취 저감을 위한 이러한 노력이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강북구와 관계 기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하수 악취 문제가 해결되어 주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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