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의 원작 웹툰 '이제 곧 죽습니다'의 작가 이원식과 꿀찬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과 배우들의 싱크로율에 대한 솔직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했습니다. 웹툰은 이미 10개 언어로 서비스되며 2억 8000만 뷰를 넘는 글로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원식 작가는 드라마 제작 소식을 듣고 기뻤다고 밝혔으며, 특히 서인국과 박소담 배우의 연기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표시했습니다. 서인국 배우는 원작의 주인공 이재와 매우 흡사한 외모를 가진 것에 대해 감탄했습니다. 꿀찬 작가는 드라마 제작의 불확실성에 대해 언급하면서, 실제로 촬영장을 방문했을 때 그 실감이 난다고 표현했습니다.
두 작가는 드라마와 원작 웹툰의 싱크로율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이원식 작가는 촬영 현장을 방문했을 때 자신이 상상했던 장면이 현실로 구현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으며, 꿀찬 작가는 드라마를 보며 원작자가 아닌 한 명의 시청자로서 몰입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재, 곧 죽습니다' Part 2의 공개를 앞두고, 작가들은 인간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하병훈 감독의 해석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이원식 작가는 작품의 결말 부분에 대한 기대를, 꿀찬 작가는 원작의 세계관이 강렬하게 확장된 점에 대해 감탄했습니다. 이들은 '이재, 곧 죽습니다' Part 2가 오는 5일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240개국 이상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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