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크리처', 넷플릭스 글로벌 인기몰이 성공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가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글로벌 톱10(비영어 부문) 3위에 올랐습니다. 공식 순위에 따르면, '경성크리처'는 610만 뷰와 485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베를린' 시즌1과 '더 매니'에 이어 인상적인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이 시리즈는 전 세계 69개국에서 상위 10위 안에 들며, 브라질, 아르헨티나, 싱가포르, 일본, 태국, 프랑스, 호주 등 다양한 국가에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경성크리처'는 1945년 봄, 어둠이 짙었던 시대 배경 아래, 두 청년이 괴물과 맞서 싸우는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현재 파트1이 스트리밍 중이며, 파트2는 1월 5일에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경성크리처'의 성공은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한 매력과 품질을 다시 한 번 증명하는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록은 한국 드라마가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앞으로 '경성크리처' 파트2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