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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 소사이어티' 윤아, 청와대 오찬 참석…3억 기부 by 동네방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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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7. 4.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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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가 청와대를 방문했다.

3일 윤아는 김정숙 여사의 초청으로 청와대에서 진행된 열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자 초청 오찬에 참석했다.

윤아는 2010년부터 나눔을 실천해 2015년 아이돌 중 처음으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해 현재까지 3억여 원을 기부했다.

방송인 현영, 배우 수애, 가수 현숙, 배우 김보성에 이어 5번째 연예인 아너 소사이어티인 윤아는 가입 당시 "조용히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싶은 마음에 처음엔 알리는 것을 원치 않았다. 하지만 나눔을 여러 사람과 함께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가입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회 지도자들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에 참여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든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이다. 가입 조건은 1억 원 이상 기부자 혹은 5년 동안 1억원을 약정한 자이다. 

한편 윤아는 지난 5월 서울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고, 방콕과 도쿄, 오사카, 홍콩 등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SBS 캡처, 윤아 SNS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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