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솔로 아이돌' JD1, 첫 화보 커버 장식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 과시

사진=앳스타일

신인 솔로 아이돌 JD1이 생애 첫 화보 촬영에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뽐내며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JD1은 제작자인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로, K팝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AI 솔로 아이돌입니다.

두 번째 싱글 '에러 405' 발매

JD1은 23일 오후 6시 두 번째 싱글 '에러 405(ERROR 405)'를 발매합니다. 첫 번째 싱글 '후 엠 아이(who Am I)' 이후 4개월 만에 컴백을 알린 그는 “국내 차트인이 목표다. 내 노래가 대중적으로 유명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에스파와의 콜라보 희망

신곡 챌린지를 함께 해보고 싶은 아이돌로는 에스파를 꼽으며, “제가 워낙 찐팬이기도 하고, 이번에 활동이 겹치기도 해서 꼭 같이 챌린지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롤모델 정동원

롤모델로는 제작자인 정동원을 언급하며 “어린 나이 이 일을 시작해 고생을 참 많이 한 분이다. 음악도 잘하고 마음씨도 따뜻하고 배울 점이 참 많다”고 전했습니다.

정동원과의 친분

정동원은 JD1에 대한 이야기도 전하며, 임영웅과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요즘 제일 자주 보는 형이다. 주로 제가 영웅이 형 집으로 찾아간다. 형이 심심하면 저를 부른다”라고 말하며 친분을 드러냈습니다.

중2병 극복

정동원은 중2병을 완전히 극복한 근황도 전했습니다. “중2병이 좀 세게 왔었던 편”이라며 “이런 병이 있는지 잘 몰랐었는데, 주변에서 계속 '중2병이 왔다더라' 하니까 어느 날 스스로 깨닫게 되는 날이 오더라. 다행히 지금은 완치한 상태”라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JD1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신인 아이돌 JD1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그의 음악과 퍼포먼스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길 바라며, 앞으로의 활동에서도 빛나는 성과를 이루길 기대합니다. 모두가 그의 성장과 성공을 함께 지켜봐 주세요!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