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성북구, 청소년들이 이끄는 함께 행복한 마을 만들기

성북구 키워드

by 동네기자 안인철 2017. 3. 15. 11:19

본문

728x90
반응형

▲ (지난 11일(토),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길음로 일대에서 ‘아름다운 우리마을 가꾸기’ 봉사활동을 펼치는 청소년 자원봉사자들)


- 길음1동 마을계획단 실행사업, 청소년 자원봉사단 활동 시작

- 첫째 셋째 주 토요일, “우리 마을 안에서 학습지원멘토링 자원봉사

- 둘째 주 토요일에는 아름다운 우리 마을 가꾸기활동 진행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길음1동에서는 함께 행복한 동행(同幸)마을을 만들기 위한 청소년 자원봉사단의 활동이 화제다.

 

청소년 자원봉사단의 활동은 길음1동 마을계획단(단장 김종건)의 실행사업으로, 지역의 작은 변화를 위해 시도한 것이다.

 

이들은 매월 첫째, 셋째 주 토요일에 우리 마을 안에서 학습지원멘토링 자원봉사”, 둘째 주 토요일에는 아름다운 우리 마을 가꾸기자원봉사 활동을 펼친다.


▲ (지난 4일(토)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길음동 꿈나무 키우미 돌봄센터에서 종이접기, 만들기 등을 멘토링하고 있는 청소년 자원봉사자들)


지난 4()에는 길음동 소재 정인교회 내에 위치한 꿈나무키우미 돌봄센터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마을 안에서 학습지원멘토링 봉사활동이 진행되어 평소 학교에서 자세히 배우기 힘들었던 종이접기, 만들기, 과학이론을 언니 오빠들이 곁에서 가르쳐주는 시간을 가졌다.

 

11() “아름다운 우리마을 가꾸기프로그램으로 먼저 주민센터에서 청소년자원봉사자 25명에게 자원봉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길음로 주변 불법 첨지류 제거, 역세권 재개발지역 청소 등 자원봉사 활동이 이어졌다.


활동을 지켜본 주민들은 우리 주민들이 평소 생활하면서 불편했지만 바쁜 일상 때문에 해결하기 힘들었던 문제들을 청소년들이 나서 해결해주니 너무 대견하다.”라며 격려했다.

 

이중철 길음1동장은 주민의 불편사항을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으로 나서 해결함으로써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라며 마을을 위하는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확대되어 아름답고 깨끗한 동행마을 길음1동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사진출처 : 성북구청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