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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와 국민대학교가 손잡고 동행(同幸)의 길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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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7. 3. 1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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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성북구·국민대 관·학간 정보 및 자원 공유 협정 체결


- ·학이 교육환경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협력관계 구축에 뜻 모아


-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시민참여 활동 지원 등 협업체계 강화한다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와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14() 민대 본부관에서 ·학간 정보 및 자원 공유 협정을 체결하고 지역과 대학의 교육환경 발전을 위한 동행(同幸)의 길을 열었다.

 

이날 협정식에서는 김영배 성북구청장과 유지수 국민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교과 및 비교과 활동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상호 교류와 융합형 교과목 운영을 위한 시민참여 활동 지원 등 협업 강화에 대한 사항에 합의했다.


 

또한, 국민대는 행정 및 지역발전을 위한 교육·연구자료 등을 제공, 성북구는 이에 필요한 다양한 보유자원을 지원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성북구는 대학이 8개나 위치하고 있는 만큼 대학과 지역사회의 자원을 연계하면 상호 발전을 위한 시너지효과가 클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학 간 서로의 다양한 정보와 보유자원을 공유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국민대 유지수 총장은 그 동안 성북구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하고 교류하면서 지역사회와 대학의 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해 온 만큼 이번 기회를 계기로 교육환경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협력관계가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사진설명 : 14()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사진 왼쪽))가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 사진 오른쪽)·학간 정보 및 자원 공유 협정식을 개최하고 지역과 대학의 교육환경 발전을 위한 동행(同幸)의 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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