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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좋아해도 될까요?' 제3회 J필름 페스티벌 최초 상영! 메인 예고편 최초 공개! by 동네방네뉴스

영화 장르/최신영화 소개

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4. 4.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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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선생님!... 좋아해도 될까요?>가 제3회 J필름 페스티벌(JFF) 상영 확정과 함께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누적 발행부수 600만 부의 유명 순정만화를 영화화 한 <선생님!… 좋아해도 될까요?>가 오는 4월 5일 개막하는 제3회 J필름 페스티벌에서 상영된다.

<선생님!… 좋아해도 될까요?>는 선생님을 좋아하게 된 소녀의 애틋한 첫사랑을 담은 순정 로맨스로 로맨스 데이 섹션을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국내 유일의 일본 영화제인 J필름 페스티벌은 2016년을 시작으로 매회 스페셜 테마를 선정해 그에 맞는 일본의 다양한 화제작들을 관객들에게 소개하며 큰 호응을 얻어왔다. 올해는 스타 데이, 로맨스 데이, 매니아 데이 등 보다 다양화된 섹션을 통해 총 21작품을 4월 5일(목)부터 11일(수)까지 CGV용산, 왕십리, 인천, 오리, 대구, 서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선생님!... 좋아해도 될까요?>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로 국내에서도 많은 마니아 팬을 확보한 감독 미키 타카히로가 메가폰을 잡고 <바닷마을 다이어리>, <세 번째 살인>의 히로인 히로세 스즈와 쟈니즈 출신의 꽃미남 배우 이쿠타 토마가 주연을 맡아 처음 알게 된 사랑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두 남녀의 절절한 러브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JFF 상영 확정과 함께 메인 예고편도 최초 공개됐다. 이번 <선생님!... 좋아해도 될까요?>의 메인 예고편은 어느 봄날 운명처럼 만난 두 사람의 애절한 사랑을 히비키의 시선으로 담고 있다. 외로운 눈빛과 무뚝뚝한 표정의 이토 선생님. 하지만 그 뒤에 감춰진 다정한 모습을 알게 된 히비키는 처음으로 사랑을 느끼고, 이토 역시 순수하게 다가오는 그녀에게 흔들린다.

하지만 둘의 사랑이 이뤄질 수 없는 상황임을 알기에 이토는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고 모든 것을 혼자 감당한 채 학교를 떠나기로 한다. 뒤늦게 그 사실을 알게 된 히비키가 그를 만나기 위해 달려가며 영상이 마무리되는데 과연 두 사람이 재회해 사랑을 이룰 수 있을지 본편이 더욱 궁금해진다. 

‘이 세상에 좋아해선 안될 사람은 없어’라는 영화 속 대사처럼 <선생님!... 좋아해도 될까요?>는 어떤 조건도 구속도 없이 누군가를 사랑할 때의 순수함을 일깨우며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물할 예정이다. 

히로세 스즈가 전하는 가장 순수한 사랑 이야기 <선생님!… 좋아해도 될까요?>는 4월 6일 개봉한다. 



Information 

제목 : 선생님!... 좋아해도 될까요?
원제 : 先生!
감독 : 미키 타카히로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각본 : 오카다 마리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원작 : 카와하라 카즈네 [선생님!]
출연 : 히로세 스즈 / 이쿠타 토마
장르 : 순정 로맨스
러닝타임 : 113분
관람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수입/배급 : ㈜스마일이엔티
국내개봉 : 2018년 4월 6일

Synopsis 

“예전에는 알지 못했다.
사랑이 이렇게 행복하고, 이렇게 아픈건지…”
고등학교 2학년인 히비키는 아직 사랑을 모르는 내성적인 소녀. 사랑 이야기를 늘어놓는 친구들이 신기하기만 하다. 그런 히비키가 처음으로 좋아하게 된 사람은 세계사 선생님 이토. 학생들에게 엄격하고 무뚝뚝해 보이지만 방과 후 혼자 남은 히비키의 과제를 도와주는 다정한 면도 있다. 이토 선생님의 미소와 따뜻한 모습에 첫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 히비키. 마침내 이토 선생님에게 자신의 감정을 고백하는데…

“선생님!... 좋아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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