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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태나' 4월 19일 개봉 확정! 메인 예고편 & 스페셜 포스터 대공개! by 동네방네뉴스

영화 장르/최신영화 소개

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4. 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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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소드 연기의 神이라고 평가받고 있는 크리스찬 베일과 로자먼드 파이크의 믿을 수 없는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몬태나>가 4월 19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예고편과 스페셜 포스터를 함께 공개했다.

죽음을 앞둔 적과 함께 1,000마일의 여정을 떠나는 전설적인 대위의 마지막 임무를 그린 올해의 DON’T MISS 무비 <몬태나>가 4월 19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예고편과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해 다시 한 번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공개된 <몬태나> 메인 예고편은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는 크리스찬 베일의 모습과 “나는 그들을 증오하고 그 증오에는 엄청난 이유들이 있지”라는 대사가 더해져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크리스찬 베일이 맡은 ‘조셉’에게 일생일대의 적 ‘옐로우 호크’를 몬태나로 호송하라는 불복할 수 없는 마지막 임무가 주어지며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조셉’ 일행과 ‘옐로우 호크’ 가족이 말을 타고 함께 ‘옐로우 호크’의 고향인 ‘몬태나’로 향하는 1,000마일의 여정이 시작되고, 우연히 일행에 합류한 로자먼드 파이크의 모습이 보여지며 그녀의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신을 믿나요, 조셉?”이라는 질문에 “네, 믿습니다”라고 대답하며 “하지만 신은 오랫동안 이곳 일을 못 본 척했어요”라고 말하는 ‘조셉’의 모습과 함께 포악한 코만치 족에게 가족과 동료를 잃는 모습이 보여지며 그들의 위험천만한 여정을 보여준다.

“우리는 모두 적이었다”라는 <몬태나>의 카피는 모든 증오가 끝나는 그곳 몬태나로 가는 여정을 통해 서로 적대적인 관계에 있는 인물들 사이에서 어떤 사건이 벌어질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몬태나>의 메인 예고편은 “잊지 마. 여기서 고개를 숙이면 우린 모두 포로가 되는 거야”라는 크리스찬 베일의 대사와 함께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끝이 난다. 

함께 공개된 <몬태나> 스페셜 포스터는 광활한 초원을 걷고 있는 크리스찬 베일, 로자먼드 파이크, 웨스 스투디의 모습을 담아냈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메소드 연기 神들의 카리스마가 보는 이를 압도한다. 특히 일생일대의 적과 목숨을 건 여정을 함께 해야 하는 복잡한 관계에 있는 ‘조셉’(크리스찬 베일)과 ‘옐로우 호크’(웨스 스투디) 사이에서 불안한 듯 주변을 경계하는 ‘로잘리’(로자먼드 파이크)의 모습은 긴장감을 늦출 수 없게 만들며 영화 속에서 펼쳐질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메인 예고편과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하며 깊고 강렬한 대서사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는 <몬태나>는 4월 19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제 목 | 몬태나 
원 제 | Hostiles
감 독 | 스콧 쿠퍼
주 연 | 크리스찬 베일, 로자먼드 파이크, 웨스 스투디, 벤 포스터, 티모시 샬라메
개 봉 | 2018년 4월 19일
등 급 | 15세 이상 관람가
수입 / 배급 | 판씨네마㈜
페 이 스 북 | facebook.com/pancinema.movie
인스타그램 | Instagram.com/pancinema

시놉시스

전설적인 대위
모든 가족을 잃은 여인
일생일대의 적

모든 증오가 끝나는 그곳 몬태나로 향하는 1,000마일의 여정
그의 마지막 임무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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