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서연(35)이 독일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진서연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잘 먹고 잘 지냅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서연은 현재 머물고 있는 독일 자신의 집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었다.
모던한 분위기의 깔끔한 부엌과 거실 등이 관심을 모았다.
특히 흰색 민소매 티를 시원하게 걸치고 도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그의 보이시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진서연은 2007년 영화 ‘이브의 유혹-좋은 아내’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메디컬 기방 영화관’, ‘황금의 제국’,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브의 사랑’에 출연했으며, 영화 ‘로맨틱 아일랜드’, ‘반창꼬’ 등에서 열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 영화 '독전'에서 故 김주혁이 연기한 마약 시장 거물 진하림의 파트너 보령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펼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진서연은 남편의 일로 독일 베를린에서 함께 거주하고 있으며, 작품 활동을 할 때에만 한국에 들어와 생활하고 있다.
사진출처=진서연 인스타그램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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