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 커플' 박서준X박민영, 배우 브랜드평판 나란히 1·2위 BY 동네방네뉴스

배우 박서준과 박민영이 8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에서 나란히 1·2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7월 3일부터 8월 4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중인 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260,993,345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을 측정했다. 

2018년 8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1위는 박서준, 2위는 박민영이 차지하는 등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남녀주인공이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또 tvN '미스터 션샤인'의 김태리와 이병헌이 각각 3위와 5위를,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차은우가 4위를 기록했다. 

이어 6위 임수향, 7위 이동욱, 8위 조승우, 9위 김민정, 10위 김정현이 선정됐다.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을 평판 분석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다. 

지난 6월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229,058,920개와 비교하면 13.94% 증가했다.





사진출처=어썸이엔티, tvN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