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가연이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가연은 4일 자신의 SNS에 "간만에 큰딸 서령이와의 사진 #서령이가입은한복 #내가만든한복"이라는 글과 함께 2년 전 큰 딸 서령 양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추억을 회상했다.
이어 "서령이가 입은 한복 내가 만든 한복. 하령(둘째)이가 입은 돌 한복도 내가 만듦"이라 알리며 "작업실 갖고 싶다. 내 공간이 없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가연은 큰 딸 서령 양과 함께 차 안에서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두 사람의 단아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모녀사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최강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김가연의 비주얼에 누리꾼들은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가연은 지난 2011년 8살 연하의 임요환과 결혼해 화제가 됐다.
이후 김가연은 지난 2015년 44세의 나이에 둘째 하령 양을 출산해 다시 한번 관심을 모았다.
당시 임요환은 “두 번의 유산과 인공 수정을 통해 아이를 낳는 데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출처=김가연 인스타그램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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