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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1A4 출신 배우 진영, 매니지먼트런과 전속계약 체결…새 출발 예고

동네방네뉴스/문화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24. 5. 2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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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1A4 출신 배우 진영이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런은 진영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그의 다재다능한 역량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펼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채로운 연기 경력

진영은 2014년 영화 '수상한 그녀'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에 도전했습니다. 이후 '칠전팔기 구해라'(2015), MBC '맨도롱 또똣'(2015) 등에서 뛰어난 캐릭터 몰입력으로 주목받았습니다. 특히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2016)에서 주연 김윤성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진영은 이후 넷플릭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리즈, KBS 2TV '경찰수업',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앞으로의 활동

최근 진영은 대만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한국판에 캐스팅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큰 반응을 불러일으킨 시리즈 '스위트홈 3'도 올해 7월 공개될 예정입니다.

매니지먼트런은 "진영이 그간 쌓아온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바탕으로, 앞으로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진영의 새로운 출발이 기대됩니다. 매니지먼트런과 함께 펼칠 그의 다채로운 연기 활동을 응원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주목해 봅시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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