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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배성재, SM C&C와 전속계약 체결…새로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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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24. 5. 2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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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배성재가 SM C&C에 새 둥지를 틀었습니다. SM C&C는 21일 "인지도, 진행 능력, 인성을 겸비한 배성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재능을 가진 대세 방송인과 함께해서 기쁘다. 순발력 있고 전문성 넘치는 배성재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배성재의 방송 경력

배성재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지역권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한 후, 2006년 SBS 1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자리를 옮겨 뉴스 진행, 스포츠 캐스터, 각종 프로그램 MC와 라디오 DJ로 활약했습니다. 올림픽, 월드컵 등 국제적인 스포츠 경기에서 생동감 있는 진행으로 SBS 대표 스포츠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한 배성재는 15년 동안 몸담은 SBS를 떠나 대중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있습니다.

스포츠 캐스터로서의 활약

배성재는 제32회 도쿄 올림픽,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 제22회 카타르 월드컵에서 연이어 활약하며 스포츠 캐스터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습니다. K리그와 해외 리그에서는 '축잘알' 다운 능숙한 중계 실력으로 몰입감과 박진감을 불어넣으며 대체불가능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활약

스포츠 중계 외에도 배성재는 MBN '국대는 국대다',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KBS 2TV '생존게임 코드레드', MBN '헬로 트롯트', '불꽃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깔끔한 전달력과 노련미로 능숙한 진행 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SM C&C와의 시너지 기대

배성재와 SM C&C가 함께 발맞춰 나갈 유쾌한 시너지가 방송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전속 계약 후에는 다채로운 예능 활동으로 영역을 확장함과 동시에 스포츠 캐스터로서 독립적이고 전문적인 이미지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SM C&C 소속 연예인

SM C&C에는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한석준, 윤태영, 장영란, 이진호, 황제성, 김준현, 김민아, 박선영, 장예원, 김수로, 윤제문, 유승목, 이학주, 이현진, 윤나무, 김준형, 정지수, 황지아 등 실력파 예능인과 연기자들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배성재의 새로운 출발이 기대됩니다. SM C&C와 함께 펼칠 그의 다채로운 활동과 유쾌한 시너지를 응원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주목해봅시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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