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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STUDIO X+U의 영화 '타로', 강렬한 티저 포스터 공개

동네방네뉴스/문화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24. 5. 2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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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유플러스 STUDIO X+U

 

LG유플러스 STUDIO X+U가 제작한 영화 '타로'가 6월 개봉을 앞두고 강렬한 이미지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이 작품은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한 운명 미스터리를 그린 작품으로, 현실 속 사람들이 타로카드의 예견에 따라 섬뜩한 운명을 맞닥뜨리게 되는 이야기를 7개의 에피소드로 완성했습니다. '타로'는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서 단편 경쟁 부문에 오른 국내 유일한 K 콘텐츠로도 주목받았습니다.

세 편의 에피소드, 하나의 영화

'타로'는 시리즈 공개에 앞서 세 편의 에피소드를 한 편의 영화로 제작해 관객들에게 먼저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여정의 '산타의 방문', 김진영(덱스)의 '버려주세요', 그리고 고규필의 '고잉홈'까지, 배우들의 섬뜩한 열연과 신선하면서도 충격적인 스토리로 무장한 세 편의 에피소드가 강렬한 시너지를 예고합니다.

강렬한 티저 포스터

이번에 공개된 '타로'의 티저 포스터는 짙은 어둠을 배경으로 타로카드를 향해 뻗어 나온 미스터리한 손들을 담고 있습니다. 창백한 피부의 손들 속에서도 타로카드를 움켜쥔 손에는 핏빛이 내비쳐, 단 한 장의 타로카드로 인해 어떤 섬뜩한 운명을 맞닥뜨리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기이한 형태로 뒤엉킨 손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소름을 유발하며, 잔혹한 미스터리 공포가 펼쳐질 '타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킵니다.

제작진과 감독

'타로'는 드라마 '하이쿠키', '밤이 되었습니다', '맨인유럽', '브랜딩인성수동' 그리고 하반기 공개 예정인 '노웨이아웃' 등 웰메이드 미드폼 강자로 자리매김한 STUDIO X+U가 기획/제작하고,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다크홀' 등을 만든 영화사 우상과 스튜디오 창창이 제작을 맡았습니다. 드라마 '앵그리맘', '미씽나인', '하이클래스'를 연출한 최병길 PD가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영화 '타로'의 강렬한 티저 포스터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타로카드의 저주에 얽힌 잔혹한 운명 미스터리를 다룬 이 영화가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많은 이들의 관심과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타로'가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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