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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63

내고향 충주로 와봐유 by 이진호작사, 오숙자작곡, 노래 장혜원외 여성 중창단 충주로 와 봐유 작사 : 이진호 작곡 : 오숙자 노래 : 장혜원 합창지도 기차타고 와 봐유 버스타고 와 봐유 여기는 내고향 산촌이래유 산이 높아유 물이 맑아유 풍광이 아주 그만이래유 먹거리가 좋아유 맛이정말 일품이래유 얼렁 와봐유 빨랑 와봐유 내고향 내고향 충주로 와 봐유 봄철이 좋아유 여름에도 좋아유 여기는 내고향 산촌이래유 가을 단풍이 겨울 눈 산이 소문대로 그림 같아유 오염되지 않은 고을 정망 청정 지역이래유 얼렁 와봐유 빨랑 와봐유 내고향 내고향 충주로 와 봐유 2019. 5. 9.
멋진사나이 by 이진호작사, 장익환 작곡, 바리톤 김남수 노래 멋진 사나이 작사 : 이진호 작곡 : 장익환 노래 : 바리톤 김남수 멋있는 사나이 많고 많지만 바로 내가 사나이 멋진 사나이 싸움에는 천하무적 사랑은 뜨겁게 사랑은 뜨겁게 바로 내가 사나이다 멋진 일등병 멋있는 사나이 많고 많지만 바로 그가 사나이 멋진 분대장 명령에는 호랑이 대화는 정답게 대화는 정답게 바로 그가 사나이다 멋진 분대장 2019. 5. 9.
이백균 강북구의회 의장, 기해년(己亥年)신년사 by 동네방네뉴스 존경하고 사랑하는 32만 강북구민 여러분! 북한산에 힘차게 솟아오른 태양과 함께 기해(己亥)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강북구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소원 성취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제8대 강북구의회가 새로운 꿈과 희망을 품고 개원한 뜻 깊은 해였으며, 국가적으로는 남북ㆍ북미 정상회담 성사,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북단일팀 구성 등 평화와 번영을 위한 큰 걸음을 내딛는 시기였습니다. 그러나 경기악화로 인한 실업률과 물가 상승, 부동산 가격 폭등, 미투운동, 드루킹 사건 등 정치ㆍ경제ㆍ사회 분야에서 많은 어려움도 있던 시련의 해이기도 했습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현장중심의 구민과 함께하는 강북구의회’ 라는 의정목표 아래 제8대 강.. 2019. 1. 1.
2019년 서울시장 신년사 '경제를 살리는 박원순의 10가지 생각' by 동네방네뉴스 1. 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서울시 가족 여러분, 2011년, ‘시민이 시장입니다’ 라는 약속을 가슴에 품은 채, 첫 출근을 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만으로 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지난 여정을 생각하면 감회가 새롭습니다. 지난 7년간 서울은 사람으로, 돌봄으로, 노동존중으로, 마을로 혁신했고, 그만큼 사람 사는 세상으로 바뀌었습니다. 개발과 성장에 밀려나 있던 ‘사람’이 시정의 중심에 서고, 각자가 감당해야만했던 삶의 무게를 서울시가 함께 짊어지고, 시민과 함께 나누는 구조로 변화시켜왔습니다. 지난 5월 도시의 노벨상이라고 일컬어지는 싱가포르 리콴유 세계도시상 수상은 우리 서울이 세계 최고 도시가 되었다는 상징적 사건이었습니다. 이 모든 변화의 주인공은 천만시민 여러분입니다.여기.. 2019. 1. 1.
연말연시 술자리, 피할 수 없다면 현명하게 대처하기 by 동네방네뉴스 조수진 아나운서 2018년의 마지막 날, 연말연시 모임을 많이 가지게 됩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들과의 만남이 기대되기도 하지만, 또 어쩔 수 없이 술을 한잔씩 하게 될 생각을 하면 여간 부담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술을 권하는 문화가 흔하다보니 모임에서 실제 주량보다 많이 마시게 되는 경우가 많으나 취할 때까지 마시는 습관은 건강에 매우 좋지 않습니다. 알코올은 뇌를 마비시켜서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의 생성을 막아 과식과 과음을 일삼게 만들기 때문인데요. 이같은 과음을 막는 방법으로는 음주 전에 부드러운 음식으로 속을 채워 과식과 과음, 공복을 예방하는 방법이 있고, 또 음주 중 틈틈이 물, 과일 등 수분이 많은 음식을 챙겨먹고, 잠들기 전에 꿀물이나 과일주스 같은 단 음.. 2018. 12. 31.
-119기고- 외양간을 고칩시다 by 강북소방서 백남훈 서장 아침 출근길, 하루가 다르게 차가워지는 날씨와 몇 잎 안 남은 가로수를 보면서 가을이 물러가고 겨울이 부쩍 다가와 있음을 느낀다. 도로를 구르는 낙엽을 보며 초겨울의 정취를 느끼기보다는 올겨울도 큰 화재 없이 무사히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 먼저 드는 것은 아무래도 직업이 소방관인 탓이리라. 굳이 화재 발생 통계를 들먹이지 않아도 여름보다 겨울에 불이 많이 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일 것이다. 그렇다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도 이 시기에 집중된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나라에서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하고 매년 전국적으로 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하며 안전교육과 소방점검에 집중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재가 발생하는 가장 큰 원인은 여전히 개개인의 부주의 때.. 2018.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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