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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르301

[영화 소개해주는 아나운서] 소년시절의 너 by 송연수 아나운서 안녕하세요~ 영화 소개해주는 아나운서 송연수 입니다. 학교폭력. 학교 안에서 학생 간에 일어나는 폭력이죠.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인데요, 여러분은 학교폭력에 대해서 생각해보신적 있으신가요? 오늘은 학교폭력 실화를 다룬 중국영화, 소년시절의 너 입니다. 한 소녀의 투신자살로 영화는 시작됩니다. 다른 학생들의 집단괴롭힘에 못이겨 자살을 택한 거였어요. 그러자 바로 타겟은 첸니엔으로 넘어가게 돼요. 경찰에게도 알리며 어른들에게 도움을 청하려 하지만 소용이 없었어요. 도움이 필요한 첸니엔은 동네 양아치 샤오베이에게 지켜달라고 말합니다. 그 후로 첸니엔과 샤오베이는 서로의 외로운 빈자리를 채워주며 서로에게 의지하게 됩니다. 그런데, 첸니엔을 괴롭히던 웨이라이가 사망하게 돼요. 경찰은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해왔던 첸니.. 2020. 10. 28.
[영화이야기] 나니아 연대기 by 김도희 아나운서 여러분 어렸을 때 숨바꼭질 한 경험, 다들 있으시죠? 혹시 장농 안에 숨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안으로 들어가 문을 닫는 순간, 깜깜해서 아무것도 볼 수 없고 소리도 잘 들리지 않아 마치 다른 세상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요 이 장농 안 깊숙한 곳과 연결된 또 다른 세계를 그려낸 영화가 있습니다. 영국의 시인이자 수필가, 비평가, 소설가인 루이스의 총 7편의 판타지 소설에서 시작된 영화,(나니아연대기 포스터) ‘나니아 연대기’ 입니다 영화의 첫 장면은 전쟁통으로 묘사되는데 시대적 배경이 세계 제 2차 대전이기 때문입니다. 피터, 수잔, 애드몬드, 루시 전쟁을 피해 4남매는 시골에 있는 한 교수의 집으로 갑니다. 교수의 집에서 숨바꼭질을 하던 중 막내 루시는 장롱 안에 몸을 숨기는데요 장농 뒤에는 온통 눈.. 2020. 10. 22.
[영화이야기] 도리를 찾아서 by 송연수 아나운서 안녕하세요~ 영화 소개해주는 아나운서 송연숩니다. 여러분, 요즘 아침저녁으로 많이 쌀쌀해졌죠? 여러분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덥혀줄 영화 준비했습니다. 혹시 아쿠아리움 모두 가보셨나요? 아쿠아리움 안에 있는 물고기들은 모두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상상해보신 적은요? 오늘의 영화를 보시면 궁금증이 모두 풀리실 겁니다. 바로 픽사의 17번째 영화, 도리를 찾아섭니다.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린 아기도리는 부모님과 함께 아쿠아리움에서 살고 있었죠.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도리는 집을 잃어버렸어요. 단기기억상실증 때문에 집으로 가는 길뿐만 아니라, 부모님의 존재마저 잊어버리고, 마지막엔 집을 찾고있었다는 사실마저도 잊어버리게 돼요. 이후엔, 말린과 그의 아들 니모와 함께 생활하다가, 문득 떠올리게 됩니다. 본인도 가족이.. 2020. 10. 19.
[드라마이야기] 연애의 발견 by 조구현 아나운서 안녕하세요~ 사랑꾼 아나운서 조구현입니다 떠올리는 것만으로 가슴 저리는 사랑해봤던 적 있으시죠?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 돌아보면, 별 일 아닌 듯 덤덤하지만, 당시에는 정말 뜨겁게 사랑하고, 치열하게 싸웠던 시간… 제가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셀 수 없이 많은 명대사가 쏟아져 나왔던 공감 200% 현실 연애 이야기. [연애의 발견] 입니다. 저는 이 드라마의 진정한 매력은 주인공들이 연애를 통해 성숙해져가는 과정을 지켜보며,시청자들도 한뼘 더 성장하게 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자 그럼, 지금부터! 제 키도 10CM쯤 자라게 해줬던 명대사 두 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이상형입니다. 요즘 한껏 쌀쌀해진 날씨에 부쩍 외로움 타는 분들 많으시죠! 자연스럽게 소개팅도 많고, 술자리에 솔로인 친.. 2020. 10. 19.
[영화이야기] 피카소 명작스캔들 by 안다윤 아나운서 안녕하세요. 영화 속 예술을 알아가는 시간, 예술을 안다의, 아나운서 안다윤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작품은요, 피카소의 명작스캔들입니다. 입체주의를 창시한, 20세기 최고의 거장, 파블로 피카소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미켈란젤로와 같은 대선배들의 계보를 잇는, 천부적인 재능을 지녔던 피카소 그의 독창적이고 아방가르드한 작품들은 후대해도 많은 예술가들에게 중요한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그의 '아비뇽의 처녀들'의 작품은 미술사 최초의 입체주의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 해 바로 큐비즘이 시작되었고, 현대 미술도 시작되었습니다. 이 그림에는 다섯 여성의 누드가 등장하는데요. 눈에 보이는 대상들은 분해하고, 수없이 많은 조각들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 조각들은 여러 각도의 시각들을, 하나의 화면 안.. 2020. 10. 18.
[영화이야기] 500일의 썸머 by 오승윤 아나운서 안녕하세요! '영화 이야기'의 아나운서 오승윤입니다. 여름을 보내고 가을을 맞이한 지금, 우리가 봐야할 만한 영화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500일의 썸머'입니다. 아니, 썸머는 여름이라는 뜻 아닌가요? 네, 맞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뜨거운 여름 같은 사랑 이야기보단, 지나간 여름을 보내주며 새로운 계절, 가을을 맞는 이야기 입니다. “먼저 알아둘 것은, 이건 사랑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이다”라는 다소 과감한 오프닝과 함께 이야기는 시작되죠. 운명같은 사랑을 믿는 톰과 부모님의 이혼으로 진지한 만남을 꺼리는 썸머. 톰은 건축가가 되고싶은 꿈이 있지만, 카드 문구를 작성하는 직장인 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사장의 새로운 비서 썸머를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되죠. 우연히 같이 탄 엘리베이터에서 톰은 썸머에.. 2020.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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