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노원구 키워드370 대사증후군 관리에도 MBTI가 쓰인다? 노원구, 만성질환 예방 및 집중 관리 프로그램 '혈관비움' 운영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대사증후군 관리에 MBTI를 활용한 전국 최초의 독특한 프로그램 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대사증후군은 관상동맥질환, 당뇨병, 뇌혈관질환 등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상태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만성 질환으로 악화될 수 있다. 노원구는 국민건강보험공단(2021)의 지표를 통해 노원구민의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이 서울시민에 비해 높다는 것을 확인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였다. 이를 위해 2월부터 마들보건지소에서 시범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 있는 성격유형검사(MBTI)를 건강 관리에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참여자들은 먼저 MBTI와 다면적인성검사(MMPI2)를 받고, 전문 심리상담사와 함께 결과를 분석하여 대사 관리법을 추천받는다. 이를 통해 .. 2023. 4. 18. 거북목 청소년을 찾아라! 노원구, 초등학생 척추측만증 및 거북목증후군 검진사업 실시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초등학생 척추측만증 검진사업을 확대하고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찾아가는 ‘거북목 증후군’ 검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척추가 정면에서 봤을 때 옆으로 굽은 척추측만증은 진료환자의 절반 이상이 10대 청소년이다. 사춘기 전후 1~2년 사이에 증세가 급격히 악화되기 때문에 척추 성장이 끝나기 전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거북목 증후군은 목의 커브가 변형돼 거북이처럼 목의 중심이 몸 앞쪽으로 나오는 증상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거북목 증후군 10대 환자수가 2021년에 12만명이 넘었다. 이에 구는 2008년부터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던 척추측만증 검진사업의 대상을 빨라진 성장속도를 반영해 조정하고, 올해부터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거북목 증후군을.. 2023. 3. 2. 골치 아픈 세금 문제? 고민 말고 구청으로 오세요! 노원구, 야간세무민원 상담실 3월부터 확대 운영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3월부터 야간세무민원 상담실을 확대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에 따른 재건축 기대감 상승으로 매매·증여 등 세금 문의 증가로 인한 세무 민원을 해소하고, 업무시간 내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야간세무민원 상담실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구청 2층 징수과 민원실에서 운영한다. 전문 세무사와 세무 공무원에게 약 20분간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3월부터는 주민들의 수요와 높은 만족도를 반영해 상담 창구를 추가하고 상담 가능 인원을 6명에서 12명까지 늘려 보다 많은 구민들이 세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상담 가능 분야는 국세(양도세, 상속 등)와 지방세(취득세, 재산세 등)이다. .. 2023. 3. 1. 노원, 2023년 불후의 명강 첫 포문을 연다! 큰★별쌤 최태성에게 듣는 위대한 삶 이야기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2023년 명사 초청 첫 강연자로 인기 한국사 강사 최태성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불후의 명강은 인문, 건강, 과학, 경제, 대중문화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구민의 행복한 삶과 관련된 주제를 가지고 각 분야 전문가가 펼치는 교양 강연이다. 오는 3월 22일(수) 오후 7시, 노원 구민의전당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강은 ‘위대한 삶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최태성 강사가 진행한다. 최태성 강사 특유의 진솔한 화법으로 ▲‘위대한 삶’이란 위대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작지만 위대한 사랑으로 세상을 조금씩 변화시키는 것이며, ▲역사 속에서 자신의 위치에서 성실히 삶을 이어나간 사람들을 소개하며, ‘위대한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최태성 강사는 현재 모두의.. 2023. 2. 27. 노원구, 서울에서 가장 높은 합계 출산율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입증하다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서울시 자치구 중 출산율 1위를 차지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임을 입증했다. 지난 22일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2022년 노원구의 합계 출산율은 0.72명(총 출생아 수 2,194명)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공동 1위로 집계됐으며 서울시의 0.59명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조사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7위에 머물렀던 노원구의 합계출산율이 급격히 향상된 데에는 구의 맞춤형 정책이 큰 역할을 했다. 구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출산 지원정책을 발굴하고, 보육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먼저, 구의 대표적인 출산 지원정책으로는 가 꼽힌다. 아이편한택시는 2021년 8월 첫 운행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6,939건을 운행하고 누적.. 2023. 2. 24. 노원구, 2022년 민원서비스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민원서비스종합평가”에서 전년보다 3등급 상승한 나등급(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민원서비스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시·도교육청, 광역 및 기초지방자치단체 등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행정기관의 민원처리 전반에 대한 공정하고 체계적인 종합평가를 통해 전 기관의 민원서비스 정도를 5개 등급(가~마)으로 분류하여 민원행정 품질과 주민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제도다. 구는 지난 1년 동안 민원처리상황의 주기적 보고와 꼼꼼한 점검을 통하여 민원처리 개선에 노력하였고, 기관장의 민원행정 관련 활발한 대외활동,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 대한 다양한 민원서비스 제공, 민원인 개인정보보호 및 제도 개선, 민원조정위원회 활성화, 야간세.. 2023. 2. 23. 이전 1 ··· 3 4 5 6 7 8 9 ··· 6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