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의키워드19 24시간 구민 안전 지키는 성북구 재난안전상황실 개소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재난 발생시 상황관리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재난안전상황실 구축을 완료하고 5월 1일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새로 구축한 상황실은 기존에 구청 도시안전과, 종합상황실, 당직실 등에 혼재하던 재난상황 관리를 하나로 통합해 부서 간 의사소통을 보다 원활히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미국 Network Optix사의 엔진을 기반으로 한 관제시스템을 도입, 최근 대형·다양·복잡화하고 있는 재난안전사고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관내 재난 안전사고 정보를 접수하여 유관부서와 유관기관으로 전파하고, 유관부서에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시하는 등 상황관리 업무를 365일 24시간 수행하게 된다.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 영상회의 시스템, .. 2023. 5. 1. 중랑구, 구민 마음 어루만지는 ‘내 마음 먼저 안아주세요’ 강연회 개최 중랑구(구청장 류경기) 상봉2동 복합청사 대강당에서 지난 20일 ‘2023년 중랑건강이야기 명사 초청 강연회’가 열렸다. 강사로는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윤대현 교수가 초청돼 ‘내 마음 먼저 안아주세요’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윤대현 교수는 지친 마음을 충전하고 우울감을 해소할 수 있는 기법과 번아웃 극복을 위한 솔루션, 뇌 건강을 지키는 최신 치매 예방전략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몸 건강 못지않게 마음 건강을 챙기는 것도 중요한 만큼, 이번 강연이 구민분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행복을 충전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 5. 1. ‘중랑 걷기 좋은 길’ 탐방하며 건강 지킨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 상봉보건지소가 지난 26일, ‘중랑 걷기 좋은 길 탐방’을 개최했다. ‘중랑 걷기 좋은 길 탐방’은 지역 주민들의 걷기 참여를 장려해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역 곳곳의 걷기 좋은 길을 중랑향토문화 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역사와 문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도 듣고 건강 증진도 도모한다. 26일 탐방은 봉화산에서 진행됐다. 상봉보건지소는 5, 6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중랑 걷기 좋은 길’ 탐방을 열고, 오는 9월에는 스탬프 투어도 진행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탐방은 중랑구 곳곳에 명소들을 둘러보며 건강도 지키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마.. 2023. 5. 1. 중랑, ‘행복, 그 찬란한 기쁨-르누아르 레플리카 체험전’ 봄 기획전 개최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중랑아트센터가 4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행복, 그 찬란한 기쁨’이란 제목으로 ‘르누아르 레플리카 체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레플리카 전시에서는 프랑스 화가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대표 작품 45점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 작품들은 원작의 화풍과 색채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전시장은 인상주의에서 고전주의 화풍으로 변화하는 르누아르의 예술적 생애에 따라 6개의 섹션으로 구분돼, 작가의 생애를 따라가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 단순히 눈으로 감상하는 전시를 넘어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6개의 체험존이 상시 운영된다. 르누아르의 코르토가 정원을 형상화한 플라워 포토존, 르누아르의 정원을 스티커로 채우는 체험, 작품을 직접 만지며 작가의 붓 터치와 작품의 질감을 느껴.. 2023. 5. 1. 중랑구, 치매 예방의 첫걸음‘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실시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올해도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하고 치매 안심 지역 구축에 나선다.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치료를 시작하면 진행을 늦출 수 있고, 치매 원인이 밝혀지면 높은 치료 효과 또한 기대할 수 있어 치매 조기 검진이 더욱 중요하다. 이를 위해 구는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2012년부터 매년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해 오고 있다. 무료 검진과 함께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검진은 치매안심센터까지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16개의 동 주민센터로 직접 찾아가 진행되며, 검진 대상은 중랑구에 거주하는 만 75세 이상의 어르신이다. 5월 2일 상봉2동을 시작으로 9월 26일 묵2동까지 전 지역을 순회하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 2023. 5. 1. 강북구, 북스타트 사업 추진... 71개월 이하 영유아에게 책꾸러미 선물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영·유아들이 책 속에서 성장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2023 북스타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슬로건 아래 아이들에게 책 꾸러미를 선물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이다. 강북구는 영유아에게 책 꾸러미를 선물해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 책과 친근해 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강북구 내 71개월 이하 영유아 및 양육자다. 2020년~2022년 출생아 중 돌 이후 영유아는 2단계, 2017년~2019년 출생아 중 71개월 이하 영유아는 3단계 선정 도서를 받는다. 2단계 선정 도서는 당근유치원(저자 안녕달), 사자가 아기를 만났어(저자 김새별) 3단계 선정 도서는.. 2023. 5. 1.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