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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이슈 베스트 5 (2018년 9월 4일) by 동네방네뉴스 박미라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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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9. 5.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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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레슬링 대부' 이왕표 별세, 향년 64세
한국 프로레슬링의 대부 이왕표가 4일 세상을 떠났다. 故 이왕표는 담낭암 수술 후 방송 출연과 프로레슬링 공식 은퇴식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건강을 되찾은 듯 했으나, 최근 암이 재발하면서 투병 중 사망했다. ‘박치기왕’ 김일의 수제자인 고인은 1975년 프로레슬러로 데뷔, 세계프로레슬링기구 헤비급 챔피언에 오르며 큰 인기를 끌었다. 

▶방탄소년단, 또 빌보드 1위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해 정치권에서도 축하 메시지가 이어진다. 청와대는 SNS를 통해 '얼쑤 좋다', '지화자 좋다' 등의 헤시태그로 방타소년단의 1위를 축하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도 SNS에 방탄소년단의 두 번째 빌보드 1위를 축하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5월에도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로 '빌보드 200'에 올랐을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축전을 받았다. 한 해에 두 번 빌보드 1위는 2014년 영국 그룹 '원디렉션' 이후 처음이고, 외국어 앨범으로 정상을 차지한 것은 2006년 팝페라그룹 일 '디보' 이후 12년 만이다.

▶김대용 심판, 자격박탈
베트남과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아시안게임 동메달 결정전에서 주심을 맡았던 김대용 심판의 편파판정 논란이 자격 박탈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으로 확대됐다. 이 청원은 4일 오후 5시 기준 3만 명을 넘어섰다.

▶간사이공항, 물폭탄
일본 간사이공항이 물에 잠겨 폐쇄됐다. 4일 제21호 태풍 '제비'가 일본을 관통하면서 간사이공항이 직격탄을 맞았다. ‘제비’는 오사카를 관통해 5일 오후 3시 러시아 사할린 부근 육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에이미, 사진보정 논란
다이어트 셀프 실험을 위해 일부러 살을 찌웠다는 방송인 에이미가 1주일 만에 5kg을 감량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에서 일부 포토샵 보정을 한 흔적이 발견돼 누리꾼들의 지적이 이어졌다. 이에 에이미는 보정한 사실을 인정했다.






사진출처=SBS 캡처,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NHK 캡처, 에이미 인스타그램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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