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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임지연, ‘부천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선정 by 동네방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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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7. 10.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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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임지연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사회자로 발탁됐다.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오는 12일 열리는 개막식 사회자로 최민호와 임지연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그룹 샤이니로 데뷔한 최민호는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2012) '화랑'(201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2017)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간 그는 '계춘할망'(2016)으로 스크린 데뷔를 한 뒤 '두 남자'(2016)에서 한층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또 오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인랑'(2018)에 출연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임지연은 영화 '인간중독'(2014)으로 51회 대종상영화제와 23회 부일영화상, 3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영평상)에서 신인여우상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영화 '간신'(2015)과 '럭키'(2016) 등에서 활약했고, 브라운관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드라마 '상류사회'(2015), '불어라 미풍아'(2017)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8시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정지영 조직위원장, 장덕천 부천시장의 개막 선언으로 포문을 연다. 

심사위원 및 특별전 소개 그리고 개막 퍼포먼스 공연 등이 진행되고, 개막작 '언더독'의 상영으로 개막식은 막을 내린다.

한편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되는 BIFAN은 53개국 290여 편의 판타스틱 영화가 상영된다.



사진=BIFAN 제공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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