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위너, 베트남서 특급 만남 “한 팀 같다” by 동네방네뉴스

배우 정해인이 그룹 위너와 만났다.

정해인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트남에서 만난 멋진 친구들. 위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정해인과 위너 멤버들은 행사 대기실에서 익살스러운 표정과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한 채 친분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정해인은 위너 멤버 이승훈과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한 팀 같다”, “한국에서도 얼굴 보여줘요", “잘생김 더하기 잘생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정해인은 멤버 강승윤과 지난해 11월 방영된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바 있다. 지난달 29일 강승윤은 정해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정해인과 위너는 지난 8일 베트남 호치민 호아 빈 시어터에서 열린 베트남 차트 오프닝쇼 브이 하트비트 행사에 참석해 3천여 명의 팬들과 만났다.



사진=정해인 인스타그램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