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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 저스틴 비버♥헤일리 볼드윈…로맨틱 프로포즈 by 동네방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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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7. 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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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모델 헤일리 볼드윈과 약혼했다.

8일(현지시간) TMZ, US위클리 등 외신들은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볼드윈의 약혼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버는 7일 바하마의 한 리조트 식당에서 볼드윈에게 무릎을 꿇고 다이아몬드 반지를 건네며 프로포즈했다. 당시 비버의 경호원이 식당에 있는 사람들에게 "아주 특별한 일이 생길 예정"이라며 핸드폰을 치워달라고 요청했고, 그 후 바로 청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 가족도 이들의 약혼을 축하하고 있다. 비버의 어머니는 지난 7일 "러브"라는 문구를 남겼다. 볼드윈의 아버지 배우 스티븐 볼드윈은 "비버와 볼드윈 너희를 사랑한다"는 글을 적었다. 뿐만 아니라 비버의 아버지 제레미 비버도 "아들 저스틴 비버가 자랑스럽고, 다음 챕터가 기대된다"며 비버의 사진을 게재했다. 

비버와 볼드윈은 2015년 짧은 만남을 가진 후 헤어졌다. 이후 비버는 최근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와 10번째 결별을 선택한 후 지난 6월 볼드윈과 재결합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한편 볼드윈은 배우 스티븐 볼드윈의 딸로 알렉 볼드윈의 조카다.



사진=저스틴 비버, 헤일리 볼드윈 인스타그램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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