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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우효광, 출산 후 첫 출연…육아 비하인드 공개 by 동네방네뉴스

TV 방송 포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7. 1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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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불명 논란에 휩싸였던 추자현이 출산 후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추자현은 9일 SBS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 시즌2에 남편 우효광과 함께 출산 후 33일 만에 등장해 출산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출산 자체는 순산이었으나 임신중독에 의한 경련이 폐에 악영향을 끼쳐 입원했다”면서 "차차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를 걱정하는 댓글을 읽고 고마워 펑펑 울었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추자현은 다소 맑지 않은 목소리를 제외하곤 출산 전과 같은 밝은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안심시켰다.

추자현은 출산 후 우효광의 극진한 간호 덕에 안정기에 접어들었다며 우효광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이들 부부는 육아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했다. 우효광은 바다와의 첫 만남에 대해 "정말 감동이고 흥분됐다. 정말 기뻤다. 모든 순간이 행복이었다"며 흐뭇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추자현보다 훨씬 바다를 잘 본다며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지난달 1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추자현은 임신중독증으로 인해 경련을 겪었으나 다행히 현재는 건강 회복 중이다. 



사진=SBS 캡처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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